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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이보영 "내 아이 네가 죽였어" 이현욱에 유산 고백 (종합)

유경상 입력 2021. 06. 12.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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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이 남편 이현욱에게 유산을 고백했다.

6월 1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인’ 11회(극본 백미경/연출 이나정)에서 한지용(이현욱 분)은 아내 서희수(이보영 분)의 유산을 뒤늦게 알고 경악했다.

서희수(이보영 분)가 남편 한지용(이현욱 분)에게 이혼선언하기 전으로 시간이 거슬러 올라가 정서현(김서형 분), 이혜진(옥자연 분)과 함께 공모한 과정이 드러났다. 이혜진은 서희수가 유산하자 죄책감에 간호를 맡았고, 아들 한하준(정현준 분)을 효원가에서 데리고 나와 달라며 눈물로 부탁했다.

정서현은 그 모습을 지켜보며 작전을 짰다. 정서현은 한지용에게 흠집을 내는 법정기록을 만들기 위해 이혜진에게 유아인도 심판청구 소송을 하라고 지시했다. 재판을 통해 서희수가 아이 양육에 헌신적이었음을 알리는 동시에 한지용의 부도덕함을 알리려한 것. 정서현의 작전은 성공했지만 한지용이 기사를 막아 버렸다.

서희수는 자신의 재판 기사와 컴백 기사가 나길 바랐지만 한지용이 모든 기사를 막고 자신이 회장이 된 기사만 내보냈다. 한진호(박혁권 분)는 아내 정서현에 의해 알콜중독 치료를 받다가 신문기사를 보고 놀라 탈출했다. 한진호는 아들 한수혁(차학연 분)이 후계자 자리를 포기한 이유가 김유연(정이서 분) 때문이라 여겨 바로 김유연 부터 내쫓았다.

한진호는 아내 정서현도 한수혁이 친아들이 아니라 방관했다며 비난했고, 정서현은 “친아빠라는 작자가 왜 아들이 원하는 걸 모르냐”며 “하고 싶은 대로 해봐라. 자기가 한 일, 자기가 책임져야 할 거다”고 경고했다. 한진호는 아들 한수혁의 따귀도 때렸고, 한수혁은 “엄마도 이렇게 때렸냐”며 가출해 김유연을 찾아갔다.

서희수는 앞으로 당분간 성경모임에 나오지 못한다고 선언했고 엠마 수녀(예수정 분)를 찾아갔다가 과거 엠마 수녀의 사진을 봤다. 엠마 수녀는 수녀가 되기 전에 예인이었고, 당시 한회장(정동환 분)을 좋아했지만 한회장은 다른 남자의 아이를 가진 김미자를 사랑한 사연을 모두 털어놨다.

한지용은 정서현에게 동성연인 최수지(김정화 분)와 인터뷰가 잡혀 있다며 세상에 알려도 되겠느냐 협박했고, 이혜진을 찾아가 “너 여기서 안 멈추면 내가 정말 너 죽일 거다”고 협박했다. 정서현은 최수지에게 전화를 걸어 “세상의 편견과 맞설 준비가 됐다”고 말했고, 이혜진은 한지용의 실체를 폭로하는 영상을 찍어 정서현에게 줬다.

한진호는 집 앞을 어슬렁거리던 남자가 동생 한지용의 비밀폰에 저장된 남자임을 알아봤고, 경찰을 통해 전과자인 남자의 전화번호를 얻었다. 한진호는 남자에게 전화했고, 그 남자가 “당신 동생도 내 동생처럼 만들어주겠다”며 분노하자 “당신 한지용과 한 편 아니냐. 나 만나야겠다”고 반색했다.

서희수는 집으로 돌아갔고, 한지용은 “뱃속 애 좀 생각해라 제발”이라며 “정 이혼하고 싶으면 애 낳고 애 두고 나가. 내 거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서희수는 “그건 안 될 것 같은데”라며 “아기방 다 꾸몄는데 구경할래?”라고 열쇠를 줬다. 그 방 안에는 서희수의 피 묻은 드레스만 있었다.

한지용은 “내 아이 괜찮은 거야?”라며 경악했고, 서희수는 “내 아이 말이야? 없어. 죽었어. 네가 죽였어. 내 아이”라고 말했다. (사진=tvN ‘마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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