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옥자연, 이보영에 "아들 정현준, 효원가에서 구해줘" 눈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옥자연이 이보영에게 아들 정현준을 구해달라고 눈물 호소했다.
6월 1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인' 11회(극본 백미경/연출 이나정)에서 이혜진(옥자연 분)은 서희수(이보영 분)에게 아들 한하준(정현준 분)을 부탁했다.
이어 이혜진은 서희수에게 "염치없지만 부탁한다. 하준이를 그 지옥 같은 효원가에서 한지용에게서 구해주세요. 도와주세요 제발"이라고 눈물 흘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자연이 이보영에게 아들 정현준을 구해달라고 눈물 호소했다.
6월 1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인’ 11회(극본 백미경/연출 이나정)에서 이혜진(옥자연 분)은 서희수(이보영 분)에게 아들 한하준(정현준 분)을 부탁했다.
서희수가 남편 한지용(이현욱 분)에게 이혼선언을 하기 전으로 시간이 거슬러 올라가 서희수가 유산한 직후부터 이혜진, 정서현(김서형 분)과 공모한 과정이 드러났다.
이혜진은 유산한 서희수에게 미안한 마음에 병간호를 하며 “하준이 임신한 걸 알고 숨어 지냈다. 엄마와 연락 끊었다. 엄마는 내가 귀하니까 애를 지우라고 할 게 뻔하니까. 하준이가 내 배를 차고 나랑 교감하는 걸 느낀 순간 난 다른 세상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혜진은 서희수에게 “염치없지만 부탁한다. 하준이를 그 지옥 같은 효원가에서 한지용에게서 구해주세요. 도와주세요 제발”이라고 눈물 흘렸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정서현은 서희수에게 “이혜진이 유아인도심판 청구를 하게 하겠다. 동서가 이길 거다. 한지용을 흠집낼만한 법정기록을 남기는 게 중요하다”고 계획을 말했다. 서희수는 “그 다음에 이혼소송을 해서 하준이를 데리고 나오면 되겠다”고 동의했다.
정서현은 이혜진에게도 “너 진짜 서희수에게 미안하지? 그럼 내가 시키는 대로 해. 네가 하준이 뺏겠다고 해라. 그리고 서희수와 실제로 붙어라. 너는 질 거다. 하준이를 위해서. 서희수를 위해서”라고 지시했다. (사진=tvN ‘마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무열 ♥’ 윤승아, 양양 죽도해변 133평 4층 집 내부도 공개 ‘농구장→숙박 위한 룸까지’(
- 서정희. 19평 화이트톤 시티뷰 주방 “집은 거짓말을 안 한다” [SNS★컷]
- [단독]전지현 논현동 건물 230억에 팔았다 14년 보유 140억 차익
- ‘백세누리쇼’ 양혜진 500평 집 공개, 집안에 다리→연못까지
- 김민종, 양평 세컨드하우스 공개…컨테이너 집→마당 옆 텐트까지(불꽃미남)
- ‘4kg 감량’ 손담비, 더 아찔한 생애 첫 속옷 화보 “건강미 물씬”
- 건물주와 바람난 남편, 장례식장 간다더니 호텔에 골프 치러…이혼 요구도 당당(애로부부)[종합]
- 블랙핑크 제니, 속옷 착장에도 굴욕 無 ‘등라인 대박이네’[SNS★컷]
- ‘♥이병헌’ 좋겠네‥이민정 공개한 상 다리 부러지는 호화 집밥[SNS★컷]
- 브브걸 민영, 그림 같은 비키니 자태 “곧 다시 찾아올 여름” [SNS★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