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채정안 "'커피프린스 1호점' 당시 나, 지금 보면 정말 예뻤다"

김나영 2021. 6. 1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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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채정안이 히트작 '커피프린스 1호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채정안, 정소민, 김지석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또한 10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커프' 출연진들과 만났던 것을 이야기하며 채정안은 "한번 모여서 만났다"라며 "매년 실연자협회에서 들어오는 재방료 통장을 보면 필리핀, 베트남에서 계속 돈이 들어온다. 거의 '커프'가 메인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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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채정안이 히트작 ‘커피프린스 1호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채정안, 정소민, 김지석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채정안이 ‘국민 구여친’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언급했다. 이상민은 “그때 인기 많았지?”라고 물었다.

‘아는 형님’ 채정안이 히트작 ‘커피프린스 1호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캡처
채정안은 “내 입으로 말하기 그렇지만, 내가 그때 그렇게 청순하게 예쁘게 아름답게 나오는 줄 몰랐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 보면 정말 예뻤다. 그 청춘 자체가 예뻐 보이더라. 드라마에 나온 배우들이 다 날개를 달고 연기 생활을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10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커프’ 출연진들과 만났던 것을 이야기하며 채정안은 “한번 모여서 만났다”라며 “매년 실연자협회에서 들어오는 재방료 통장을 보면 필리핀, 베트남에서 계속 돈이 들어온다. 거의 ‘커프’가 메인이다”라고 설명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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