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조영남, 삼혼 엄영수에 "두번이 엉망이었잖아"[오늘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영남이 엄영수를 놀리다 당황한다.
이날 조영남은 추억의 LP바에서 과거 토크쇼 단짝 콤비였던 임백천과 여전히 팔팔한 활어회 입담을 자랑하는 코미디언 엄영수를 만났다.
연예계 소문난 사랑꾼 임백천은 "나는 진짜 위험한 자리에 온 거예요"라며 이혼을 경험한 조영남과 엄영수에게 시작부터 묵직한 한방을 선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조영남이 엄영수를 놀리다 당황한다.
6월 12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조영남, 엄영수, 임백천 평균 나이 70세에 육박하는 예능 원조들의 선 없는 티키타카가 공개된다.
이날 조영남은 추억의 LP바에서 과거 토크쇼 단짝 콤비였던 임백천과 여전히 팔팔한 활어회 입담을 자랑하는 코미디언 엄영수를 만났다.
연예계 소문난 사랑꾼 임백천은 "나는 진짜 위험한 자리에 온 거예요"라며 이혼을 경험한 조영남과 엄영수에게 시작부터 묵직한 한방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조영남이 엄영수의 삼혼을 화제로 올리면서 "두 번이 엉망이었잖아"라고 공격하자 엄영수는 특유의 재치 넘치는 언변으로 되치기를 해 조영남의 말문을 막았다는데. 과연 어떤 말을 했기에 조영남도 두 손 두 발 들고 항복한 것인지 거침없는 입담에 기대가 모인다.
이와 함께 조영남과 임백천은 최근 라디오로 가장 많은 요청이 들어온다는 곡 중 하나인 '모란동백'을 통기타를 들고 즉석 라이브로 연주해 추억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12일 오후 9시15분 방송. (사진=KBS)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무열 ♥’ 윤승아, 양양 죽도해변 133평 4층 집 내부도 공개 ‘농구장→숙박 위한 룸까지’(
- 서정희. 19평 화이트톤 시티뷰 주방 “집은 거짓말을 안 한다” [SNS★컷]
- [단독]전지현 논현동 건물 230억에 팔았다 14년 보유 140억 차익
- ‘백세누리쇼’ 양혜진 500평 집 공개, 집안에 다리→연못까지
- 김민종, 양평 세컨드하우스 공개…컨테이너 집→마당 옆 텐트까지(불꽃미남)
- ‘4kg 감량’ 손담비, 더 아찔한 생애 첫 속옷 화보 “건강미 물씬”
- 건물주와 바람난 남편, 장례식장 간다더니 호텔에 골프 치러…이혼 요구도 당당(애로부부)[종합]
- 블랙핑크 제니, 속옷 착장에도 굴욕 無 ‘등라인 대박이네’[SNS★컷]
- ‘♥이병헌’ 좋겠네‥이민정 공개한 상 다리 부러지는 호화 집밥[SNS★컷]
- 브브걸 민영, 그림 같은 비키니 자태 “곧 다시 찾아올 여름” [SNS★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