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방탄소년단vs오마이걸vs헤이즈, 1위 트로피 두고 재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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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오마이걸, 헤이즈가 1위 후보로 다시 만났다.
1위 후보에는 방탄소년단의 'Butter', 오마이걸의 'Dun Dun Dance', 헤이즈의 '헤픈 우연'이 올랐다.
지난 5일 방송에서 1위 후보로 만났던 세 팀은 다시 한번 1위 트로피를 두고 격돌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달 21일 공개한 신곡 'Butter'로 음원차트 및 음악방송 1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오마이걸과 헤이즈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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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탄소년단, 오마이걸, 헤이즈가 1위 후보로 다시 만났다.
6월 1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6월 둘째 주 1위 후보가 공개 됐다.
1위 후보에는 방탄소년단의 ‘Butter’, 오마이걸의 ‘Dun Dun Dance’, 헤이즈의 ‘헤픈 우연’이 올랐다.
지난 5일 방송에서 1위 후보로 만났던 세 팀은 다시 한번 1위 트로피를 두고 격돌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달 21일 공개한 신곡 ‘Butter’로 음원차트 및 음악방송 1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오마이걸과 헤이즈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인기를 입증했다.
방탄소년단의 ‘Butter’는 신나고 경쾌한 분위기의 서머송(Summer Song)으로, ‘버터처럼 부드럽게 녹아들어 너를 사로잡겠다’는 가사 내용을 살린 역동적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오마이걸의 ‘DUN DUN DANCE’는 밝고 경쾌하면서도 아련함과 애틋함이 묻어나는 ‘오마이걸’ 표 댄스 팝의 정수를 담아냈으며, 헤이즈의 ‘헤픈 우연’은 감미로운 멜로디 라인과 헤이즈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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