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400회 특집..유재석 "요즘 장수 프로그램이 없는데 대단하다"

이제현 입력 2021. 6. 1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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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서 유재석 등 유명 연예인들이 400회를 축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4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박나래, 성훈, 기안84, 화사, 쌈디 등 회원들은 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고 스튜디오로 향했다.

축전 영상에서는 유재석, 송승헌, 임영웅, 다니엘헤니 등이 등장해 400회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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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서 유재석 등 유명 연예인들이 400회를 축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4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박나래, 성훈, 기안84, 화사, 쌈디 등 회원들은 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고 스튜디오로 향했다. 특히 뒤편에는 오케스트라가 연주되고 있었고 고급 얼음이 장식되어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축전 영상도 등장했다. 축전 영상에서는 유재석, 송승헌, 임영웅, 다니엘헤니 등이 등장해 400회를 축하했다. 특히 유재석은 “요즘에 장수 프로그램이 없는데 대단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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