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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3' 김소연, 손 내미는 이지아X오윤희에 "엄기준 네들이 절대 못 죽여, 내가 먼저 죽일 것"

김효정 입력 2021. 06. 11. 22:36 수정 2021. 06. 1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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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지아와 유진이 김소연에게 손을 내밀었다.

11일 방송된 SBS 새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서는 천서진(김소연 분)에게 협력을 제안한 심수련(이지아 분)과 오윤희(유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심수련과 오윤희는 절벽 아래로 밀어버린 천서진을 잠수부들을 시켜 구했다. 이에 천서진은 대체 자신에게 무슨 짓이냐 물었다.

심수련은 "드디어 우리가 이렇게 모였네. 다들 고생했어. 이제부터 제대로 쥐몰이를 시작해 볼까?"라고 했다. 이에 천서진은 무슨 뜻이냐 물었고, 심수련은 "시작은 다르지만 우린 어차피 같은 엔딩을 원하잖아. 주단태(엄기준 분) 죽이기"라며 "그 해피엔딩을 위해서 난 못할 게 없어. 그 누구와도 손잡을 각오가 돼있다"라고 천서진에게 손을 내밀었다.

어이없어하는 천서진에게 오윤희는 "본격적으로 주단태가 움직이기 시작했어. 헤팰 85층 명의가 주단태로 변경됐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심수련은 "오늘 청아 그룹 주주총회에서 주단태가 단독 대표로 선임될 거야. 청아 그룹을 통째로 뺏겨도 상관없어?"라고 도발했다.

그리고 오윤희는 천서진에게 주단태가 로건(박은석 분)을 죽인 증거를 찾아오라 일렀다. 이에 천서진은 왜 내가 그래야 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심수련은 "그게 널 살려준 이유니까. 우릴 도울래, 아니면 여기서 죽을래? 선택은 네가 해. 난 언제든지 널 없앨 준비가 되어있어"라며 "2년 전 네가 날 죽이려고 했던 거처럼. 내가 아직도 나약해빠진 심수련으로 보였니?"라고 천서진을 협박했다.

이에 천서진은 "내가 그 차가운 감방 바닥에서 무슨 생각하면서 버틴 줄 알아? 주단태한테 당한 수모 갚아줄 생각 하면서 이를 갈고 또 갈았어. 주단태 절대 니들이 못 죽여. 내 손으로 먼저 죽일 거니까"라고 주단태에 대한 분노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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