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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선택적 함구증 대물림? 자식은 부모 성향 닮아"(요즘육아)

이하나 입력 2021. 06. 1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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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오은영 박사가 선택적 함구증의 대물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6월 1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선택적 함구증으로 고민하는 금쪽이네가 출연했다.

이날 금쪽이 엄마는 금쪽이가 초등학교 4학년이지만 학교에서 말을 하지 않는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엄마는 금쪽이에 앞서 첫째도 선택적 함구증을 앓았다고 고백하며 “5살 때 어린이집에 가서 알게 됐다. 집에서 말을 잘하는데 1년이 지나도 선생님과 말을 안 했다”라며 “선생님이 선택적 함구증 같다고 하면서 이런 건 다 오픈해서 얘기를 해야 한다고 하셔서 다른 선생님에게까지 공유가 됐다. 보채지 않고 기다려 주다 보니까 많이 좋아졌다. 지금은 학교에서도 부반장을 하고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

선택적 함구증은 아빠 역시 경험이 있었다. 아빠는 “저도 그랬던 것 같다. 불편한 상황에서 머릿속으로는 어떤 대답을 해야할지 생각을 하는데 차마 입을 떼지 못해 말을 하지 못했던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은 “이것도 유전이 되나”라고 질문했다. 오은영 박사는 “제가 무지하게 듣는 질문이 그거다. 유전 질환을 묻는게 아니라 부모의 성향을 닮는지를 봐야 한다”라며 “자식은 부모를 닮는다. 아이는 아직 어리기 때문에 성격이 완전히 굳어져 있거나 형성되어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격을 형성해 나가는 과정이다. 성격은 타고난 것과 길러지는 것의 합이다. 어쩌면 타고난 것들이 부모를 닮는 거다. 길러지는 것은 부모가 하는 것을 보고 배우는 것도 성장에 들어간다”고 덧붙였다. (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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