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인 계약종료, 마마무 시한부 활동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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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W가 마마무 휘인의 계약종료 소식을 전했다.
11일 소속사 RBW는 "마마무 휘인은 멤버들은 물론, 당사와 오랜 시간 다각도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왔으나 최종적으로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결정, 당사와 전속 계약이 종료된다"며 "휘인의 선택을 십분 존중하며, 새로운 출발선에 있는 휘인에게 늘 행복과 행운이 따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계약종료를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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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 마마무 활동은 '2023년 12월까지'
11일 소속사 RBW는 “마마무 휘인은 멤버들은 물론, 당사와 오랜 시간 다각도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왔으나 최종적으로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결정, 당사와 전속 계약이 종료된다”며 “휘인의 선택을 십분 존중하며, 새로운 출발선에 있는 휘인에게 늘 행복과 행운이 따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계약종료를 공식화했다.
휘인의 이탈은 이미 몇 달 전부터 예견되어 왔던 바. 올해 1월 솔라와 문별이 재계약한데 이어 화사 또한 3월 재계약을 마쳤지만 휘인은 감감무소식이었다. 휘인은 “논의 중”인 상태로 4월 솔로 앨범을 선보였으며 이달 초에는 멤버들과 마마무 완전체로 컴백했다.
RBW는 휘인의 마마무 그룹 활동은 지속된다고 발표했다. 다만, 시한부다. RBW는 “휘인은 당사와 2023년 12월까지 마마무 신보 제작 및 단독 콘서트 출연 등 일부 활동에 대해 원만한 연장 합의 계약을 체결했다”며 “구체적인 향후 활동에 관한 내용은 추후 안내 드릴 계획”이라고 알렸다.
휘인과 향후 2년 6개월간 당분간 따로 또 같이 하기로 한 마마무. 이들은 신보 ‘WAW’ 발매 이후 ‘2021 Where Are We’ 프로젝트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여름 콘서트와 다큐멘터리를 발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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