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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W 측 "휘인과 재계약 불발" [공식]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입력 2021. 06. 11. 15:50 수정 2021. 06. 1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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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그룹 마마무 휘인, 사진|RBW


그룹 마마무 휘인이 소속사인 RBW와 재계약 대신 각자의 길을 간다.

RBW 측은 11일 “휘인이 당사와 오랜 시간 다각도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왔으나 최종적으로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결정, 당사와 전속 계약이 종료된다. 휘인의 선택을 십분 존중하며, 새로운 출발선에 있는 휘인에게 늘 행복과 행운이 따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마마무를 향한 애정은 4인 모두 변함없기에 휘인은 당사와 2023년 12월까지 마마무 신보 제작 및 단독 콘서트 출연 등 일부 활동에 대해 원만한 연장 합의 계약을 체결했다. 보내준 큰 사랑만큼 마마무의 음악은 계속될 것이며, 구체적인 향후 활동에 관한 내용은 추후 안내 드릴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마마무는 멤버 솔라, 문별, 화사 3인은 RBW와 재계약을 마쳤고, 휘인은 소속사와의 공식적인 계약은 종료되지만 마마무의 멤버로서는 활발한 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룹 마마무 문별, 솔라, 휘인, 화사.


휘인의 새출발 소식은 지난 9일 ‘스포츠경향’ 단독 보도로 알려졌다. 당시 RBW 측은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 최종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부인했으나, 이틀 만에 재개발 불발을 인정하게 됐다.

휘인은 화사, 솔라, 문별과 함께 2014년 마마무로 데뷔했다. 당시 고혹적인 목소리와 풍부한 가창력, 빼어난 퍼포먼스로 데뷔와 동시에 주목받았고, 이후 ‘음오아예’ ‘데칼코마니’ ‘HIP’ ‘넌 is 뭔들’ ‘고고베베’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시키며 국내 대표 걸그룹으로 인정받았다.

휘인은 지난 4월 솔로 활동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는 첫 미니앨범 ‘레드’를 발매하며 국내외 음원차트를 접수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또한 여러 가수와 컬래버레이션 음반, 각종 드라마 OST까지 섭렵하며 원톱 가수로서 가능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휘인의 FA 소식에 가요계의 뜨거운 관심도 쏟아지고 있다. 여러 분야에서 가능성을 입증한 그가 어떤 곳에 새 둥지를 틀고 멋진 제2막을 시작할지 관심이 쏠린다.

<다음은 RBW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RBW입니다.

먼저 마마무를 사랑해주시고, 늘 따듯한 응원을 보내주시는 국내외 무무를 비롯한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당사는 소속 그룹 마마무의 멤버 솔라, 문별, 화사 3인과 재계약을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상호 간의 두터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음악 활동 및 다양한 분야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드립니다.

마마무 휘인은 멤버들은 물론 당사와 오랜 시간 다각도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왔으나 최종적으로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결정, 당사와 전속 계약이 종료됨을 알려드립니다.

휘인의 선택을 십분 존중하며, 새로운 출발선에 있는 휘인에게 늘 행복과 행운이 따르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짧지 않은 지난 7년의 시간을 함께 빛내준 휘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하지만, 마마무를 향한 애정은 4인 모두 변함없기에 휘인은 당사와 2023년 12월까지 마마무 신보 제작 및 단독 콘서트 출연 등 일부 활동에 대해 원만한 연장 합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보내주신 큰 사랑만큼 마마무의 음악은 계속될 것이며, 구체적인 향후 활동에 관한 내용은 추후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마마무는 현재 여름 콘서트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여정에도 따로 또 같이, 무무의 가장 친한 친구로 좋은 음악과 활동 보여드릴 예정이니 지금처럼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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