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딸 민서 기술 가르치고파, 부모 없어도 혼자 먹고 살수 있게"(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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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자식에게 기술을 가르치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자 전민기 팀장은 "본인은 부모님이 그렇게 기술 배우라고 해도 안 배우셨잖아요"라고 박명수를 장난스럽게 타박했고, 박명수는 "저는 웃음의 기술을 배웠다. 싸움의 기술이 아니라 먹고 살 수 있는 기술을 배웠다"고 재치 있게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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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박명수가 자식에게 기술을 가르치고 싶다고 밝혔다.
6월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한국 인사이트 연구소 전민기 팀장이 게스트로 출연해 '금요일에는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선망하는 직업 순위에 대한 토크를 이어가던 중 박명수는 "유튜버 연예인 이거 쉽지 않습니다"라는 생각을 밝혔고, 전민기 팀장은 "이거는 진짜 재능이 타고나야 한다. 연예인은 제가 보니까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박명수 씨 옆에서 보는데 연예인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라고 공감했다.
이어 박명수는 "유튜브 쉽지 않습니다. 가장 현명한 방법은 기술 배우는 겁니다. 기술 만이 살길입니다. 저는 아이한테 100% 기술을 가르쳐주고 싶다. 그래야 이 세상에 부모가 없어도 혼자 그 기술로 먹고살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전민기 팀장은 "본인은 부모님이 그렇게 기술 배우라고 해도 안 배우셨잖아요"라고 박명수를 장난스럽게 타박했고, 박명수는 "저는 웃음의 기술을 배웠다. 싸움의 기술이 아니라 먹고 살 수 있는 기술을 배웠다"고 재치 있게 응수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는 라디오)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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