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강호동 子 골프선수 시후, 父 DNA 받아 힘 세고 머리 좋아"(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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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6월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민기 팀장과 키워드로 알아보는 빅데이터 차트 '금요일에는 검색N차트' 코너가 이어졌다.
이날 전민기 팀장은 "강호동 씨 아드님이 골프선수 하는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비거리가 엄청나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역시 아빠의 DNA를 받아서 워낙 힘이 좋고, 머리가 좋기 때문에 자제분도 굉장히 잘할 것"이라는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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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박명수가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6월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민기 팀장과 키워드로 알아보는 빅데이터 차트 '금요일에는 검색N차트' 코너가 이어졌다.
이날 전민기 팀장은 "강호동 씨 아드님이 골프선수 하는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비거리가 엄청나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역시 아빠의 DNA를 받아서 워낙 힘이 좋고, 머리가 좋기 때문에 자제분도 굉장히 잘할 것"이라는 생각을 전했다.
이에 전민기 팀장은 "부모라면 한 번쯤은 내 아이가 유명한 스포츠 스타가 되는 꿈을 꾼다. 저는 제 아이가 운동으로 성공하지 못할 수 있지만 그런 꿈을 꾼다. 기미는 없다. 달리기는 잘하기는 하는데. 스포츠 스타의 위상이 힘들면 운동선수를 하던 시절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박명수는 "임춘애 선수라고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 따신 훌륭한 분이 있으신데 라면 먹고 뛰었다고 하고, 그러고 운동을 어떻게 합니까. 참 대단하다. 그때는 그렇게 어려웠다 다들"이라고 털어놓았다. 전민기 팀장도 "지금은 스포츠 스타 만들기 위해 돈도 많이 든다고 하더라"고 공감했다.
박명수는 "(돈이) 엄청 들고 조기교육부터 시켜야 하기 때문에 손흥민 선수가 뜬금없이 '나 축구할게요'라고 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다"라는 생각을 밝혔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는 라디오)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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