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슬로바키아 화가♥︎와 결혼·임신 발표..딸 얼마나 예쁠까[Oh! 타임머신]

박판석 입력 2021. 6. 11. 10:02 수정 2021. 6. 1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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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계는 하루 하루 많은 사건이 일어나고 지나갔다.

N년 전 오늘인 6월 11일 역시 복잡 다단한 수많은 날 중에 하루였다.

OSEN 타임머신과 함께 N년전 오늘 뉴스들을 되짚어보자.

류승범은 결혼발표 이전 5년여간 프랑스와 스페인, 태국을 오가며 국내에서 활동을 하지 않아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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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곽영래 기자]류승범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박판석 기자]  연예계는 하루 하루 많은 사건이 일어나고 지나갔다. N년 전 오늘인 6월 11일 역시 복잡 다단한 수많은 날 중에 하루였다. OSEN 타임머신과 함께 N년전 오늘 뉴스들을 되짚어보자.

류승범 SNS

▲ 류승범 슬로바키아 화가와 결혼 임신 발표(2020년)

배우 류승범이 41살의 나이에 결혼했다. 류승범의 아내는 10살 연하의 슬로바키아 출신의 화가다. 류승범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 중 하나는 임신. 이날 결혼 발표와 함께 임신 소식까지 전하면서 겹경사를 맞이했다. 류승범의 가족들은 "무엇보다 가장 기뻐한 것은 여자친구를 만나면서 안정을 찾았다"라고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류승범은 결혼발표 이전 5년여간 프랑스와 스페인, 태국을 오가며 국내에서 활동을 하지 않아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런 상황에서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복을 받은 것. 

류승범은 득녀 이후에 해외에 머물면서 육아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타짜: 원 아이드 잭' 이후 작품활동이 없는 상황에서 그의 다음 행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리텔' 방송화면

▲ '마리텔' 시즌1 2년만 종영(2017년)

예능계의 새로운 혁명이었던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2년만에 종영했다. 방송 최초 생중계 시스템을 도입해 백종원, 모르모트 PD, 서유리 성우 등 수많은 스타들을 탄생시켰다. 

이날 방영된 마지막 회에서는 김구라와 유시민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피날레를 장식했다. 김구라 역시 2년 역사를 꾸준히 함께하며 MC로서 발돋움 했다.

'마리텔'이 배출한 최고의 스타 백종원은 이후 더욱더 승승장구하며, 집밥 열풍과 농어촌 살리기 뿐만 아니라 글로벌 한식 알리기에 앞장서며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 

'마리텔'은 2년이 지난후 시즌2로 돌아왔으나, 최고 시청률 4.7%(닐슨 전국기준)에 그치며 1년을 채우지 못하고 씁쓸히 퇴장했다.

OSEN DB.

▲ 바비킴 강제추행 벌금 400만원 선고(2015년)

가수 바비킴이 비행기에서 난동을 피운 혐의로 유죄를 선고 받았다. 바비킴은 2015년 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와인에 취해 고성을 지르고 승무원을 허리로 껴안는 등의 난동을 벌인 혐의로 재판에 서게 됐다.

당시 바비킴은 비지니스석으로 예약했으나 항공사의 실수로 일반석으로 예약 되서 그로인한 불만으로 난동을 부린 것을 인정한다고 시인했다.

바비킴에게 적용된 혐의는 항공 보안법과 강제추행 혐의였다. 검찰은 바비킴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으나 재판부는 벌금 400만원형을 선고했다. 

유죄를 선고 받은 바비킴은 3년여의 자숙 기간을 가쳐 데뷔 25주년을 맞이해서 본격적인 활동을 재기했다. 이후 '미우새'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서 반가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바비킴은 최근 KBS joy '이십세기 힛트송'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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