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전남친 날 마녀라 생각..싸운 뒤 엘리베이터에 6시간 갇혔다고"(심야괴담회)

배효주 입력 2021. 6. 1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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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가 전 남자친구와 있었던 웃지 못할 일화를 공개했다.

사유리는 6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심야괴담회'에 출연해 전 남자친구가 자기를 '마녀'라고 생각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사유리는 "예전에 사귀었던 남자친구가 신촌 고시원에 살았다"며 "저와 싸우고 고시원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여섯 시간 동안 갇혔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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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사유리가 전 남자친구와 있었던 웃지 못할 일화를 공개했다.

사유리는 6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심야괴담회'에 출연해 전 남자친구가 자기를 '마녀'라고 생각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사유리는 "예전에 사귀었던 남자친구가 신촌 고시원에 살았다"며 "저와 싸우고 고시원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여섯 시간 동안 갇혔었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친구가 저를 마녀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나와 싸우고 여섯 시간 갇혔다고"라며 "그 뒤로 헤어졌다. 떠나갔다"고 말해 웃음을 이끌어냈다.(사진=MBC '심야괴담회'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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