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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밝힌 BTS '보라해' 상표권 등록 이유 "심각한 문제로 인식"

황혜진 입력 2021. 06. 0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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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고안해낸 '보라해'(BORAHAE) 상표권을 출원했다.

하이브 측은 6월 4일 특허청에 '보라해' 상표권을 등록했다.

이에 라라리즈 측은 5월 31일 특허청에 특허 취하 포기서를 제출한 후 "2020년 9월 폐사가 출원한 보라해 상표권 출원으로 인해 방탄소년단을 사랑하는 팬 여러분에게 걱정을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 폐사는 K팝 발전을 위해 보라해 상표 출원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조속히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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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하이브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고안해낸 '보라해'(BORAHAE) 상표권을 출원했다.

하이브 측은 6월 4일 특허청에 '보라해' 상표권을 등록했다. 최근 논란이 된 네일 브랜드 라라리즈 측의 '보라해' 상표 출원 시도 후 취소 건에 대한 회사 차원의 공식적 대응이다.

하이브 측은 8일 뉴스엔에 "최근 있었던 라라리즈 사례와 같이 하이브는 하이브 또는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와 연관된 상표를 사용하거나 표현에 대한 권리를 획득하고자 하는 시도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점에 대해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고 상표권 등록 사유를 설명했다.

이어 "이에 회사는 아티스트 관련 단어 등을 다른 기업이 독점하고 소유할 수 없도록 권리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상표권 등록도 이의 일환으로 진행된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라라리즈가 상표권 신청을 하기 전까지 하이브가 '보라해' 상표를 사전 등록하지 않았던 이유도 밝혔다. 하이브 측은 "'보라해'의 경우 디자인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간혹 있었으나 상품 출처를 표시하는 상표로서 사용되는 것이 아니기에 상표 출원을 진행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라라리즈는 최근 특허청에 '보라해' 상표권 출원을 신청했다가 방탄소년단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이에 라라리즈 측은 5월 31일 특허청에 특허 취하 포기서를 제출한 후 "2020년 9월 폐사가 출원한 보라해 상표권 출원으로 인해 방탄소년단을 사랑하는 팬 여러분에게 걱정을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 폐사는 K팝 발전을 위해 보라해 상표 출원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조속히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보라해'는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직접 만들어 2016년 열린 방탄소년단 팬미팅에서 처음 쓰인 신조어다.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팬들 사이에서 '사랑해'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보라색은 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색이기도 하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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