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방탄소년단vs오마이걸vs헤이즈, 1위 후보로 격돌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탄소년단, 오마이걸, 헤이즈가 1위 트로피를 두고 격돌했다.

6월 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6월 첫째 주 1위 후보가 공개 됐다.

이날 1위 후보에는 방탄소년단의 ‘Butter’, 오마이걸의 ‘Dun Dun Dance’, 헤이즈의 ‘헤픈 우연’이 올랐다.

지난달 21일 공개한 신곡 ‘Butter’로 지난 주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다시 한번 1위 후보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여기에 계단식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오마이걸도 1위에 재도전한다.

지난달 20일 7번째 EP앨범 ‘HAPPEN’을 발매, 음원 파워를 입증한 헤이즈는 1위 후보로 새롭게 등장했다. 헤이즈의 ‘헤픈 우연’은 감미로운 멜로디 라인과 헤이즈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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