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미스트롯2' 부상 외제차, 알고 보니 렌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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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지은이 '미스트롯2' 상금에 대한 비하인드를 밝혔다.
양지은은 "1위가 되면 부상이나 상금이 있을 거 아니냐"는 허영만의 물음에 "그렇다. 그때 상금 1억5000만원, 부상으로 자동차, 안마기, 화장품"이라고 답했다.
이에 허영만은 "상금도 바로 입금되고 자동차도 바로 받았냐"고 물었고 양지은은 "그렇다. 자동차는 아마 기한이 있는 걸로 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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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성유민 인턴 기자 = 가수 양지은이 '미스트롯2' 상금에 대한 비하인드를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양지은이 출연해 섬진강을 따라 전남 광양과 경남 하동을 찾았다.
이날 양지은은 허영만과 40년 전통 재첩국 식당으로 향했다. 양지은은 "1위가 되면 부상이나 상금이 있을 거 아니냐"는 허영만의 물음에 "그렇다. 그때 상금 1억5000만원, 부상으로 자동차, 안마기, 화장품"이라고 답했다.
이에 허영만은 "상금도 바로 입금되고 자동차도 바로 받았냐"고 물었고 양지은은 "그렇다. 자동차는 아마 기한이 있는 걸로 안다"고 답했다.
허영만은 자동차가 리스인지 물었고 양지은은 "제가 연반인이라 (어디까지 말해야 될지) 선을 모르겠다. 그래서 자꾸 입을 닫게 된다"고 조심스러워 했다.
허영만은 "감추면 사람이 이상해진다. 결국 다 드러난다"고 말했고, 양지은은 "렌털이더라. 저는 주는 줄 알고 되게 신중하게 봤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ymsu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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