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듀 개코와 NCT127이 만났을 때 'Save'[들어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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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바컬쳐와 NCT127이 만났다.
아메바컬쳐는 6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NCT127이 부른 'Save'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했다.
NCT 127만의 음악 스타일과 퍼포먼스, 멤버별 개성을 잘 살릴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제작에 임한 곡인 만큼 미래지향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번 NCT127과 선보인 'Save' 프로젝트로 K팝 대세 아이돌과 합작으로 힙합 레이블 아메바컬쳐의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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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아메바컬쳐와 NCT127이 만났다.
아메바컬쳐는 6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NCT127이 부른 'Save'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했다.
프로젝트곡 'Save'는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메인 프로듀싱을 맡았다. 개코, 프로듀서 필터(Philtre)가 작곡에 참여했으며 개코, 최자, 싱어송라이터 따마(THAMA)가 작사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NCT127 멤버 태용, 재현, 해찬, 유타, 도영, 마크, 태일, 정우, 쟈니가 하모니를 이룬다.
'Save' 프로젝트에는 사랑, 지구, 추억, 꿈, 미래 등 각각의 소중한 가치를 저장 보존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가능케 하는 숨은 서포터의 최종 메시지를 담았다.
NCT 127만의 음악 스타일과 퍼포먼스, 멤버별 개성을 잘 살릴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제작에 임한 곡인 만큼 미래지향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중독성 강한 훅부터 트렌디한 비트가 어우러진 것은 물론 은유가 가득한 가사가 다양한 해석을 가능케 한다. 멤버들의 개성 강한 보이스와 스타일도 귀를 사로잡는다.
뮤직비디오는 SF 영화 같은 분위기로 제작돼 보는 재미를 더했다.
아메바컬쳐는 지난해 12월 엄정화, 개코가 힘을 합친 '호피무늬 (Feat. 화사, DPR LIVE)'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 NCT127과 선보인 'Save' 프로젝트로 K팝 대세 아이돌과 합작으로 힙합 레이블 아메바컬쳐의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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