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커머스' 이휘재-신봉선-홍수아-문수인 출격, 6일 첫방송

김명미 2021. 6. 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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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커머스'가 안방을 찾는다.

6월 6일 오전 11시 채널A '산지직송 프로젝트, 무작정 커머스'(기획 김건준/연출 이성수, 홍은영/제작 글로빅엔터테인먼트)가 첫 방송된다.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산지직송 프로젝트, 무작정 커머스' (이하 '무작정 커머스')는 상품 자랑 대회를 통해 우수한 지역 상품을 선정, 스타들이 직접 라이브 커머스로 판매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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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무작정 커머스'가 안방을 찾는다.

6월 6일 오전 11시 채널A ‘산지직송 프로젝트, 무작정 커머스’(기획 김건준/연출 이성수, 홍은영/제작 글로빅엔터테인먼트)가 첫 방송된다.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산지직송 프로젝트, 무작정 커머스’ (이하 ‘무작정 커머스’)는 상품 자랑 대회를 통해 우수한 지역 상품을 선정, 스타들이 직접 라이브 커머스로 판매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판매계의 4대 천왕을 꿈꾸는 4MC 이휘재, 신봉선, 홍수아, 문수인이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내며 시청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6일 ‘무작정 커머스’가 찾는 첫 지역은 황토와 갯벌이 천혜의 장관을 이루는 전라남도 무안군이다. 대회에는 무안군 특산품의 생산자들이 차례로 등장해 예측 불가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촬영 당시 다소 쌀쌀했던 날씨에도 불구하고 “워메 쪄죽겄네”를 외치며 민물장어와 함께 등장한 한 생산자는 숨겨진 예능 고수의 면모를 거침없이 발휘해 웃음을 자아낸다고. 남다른 그의 등장에 MC 군단은 질 수 없다는 듯 민물장어를 통째로 씹어먹는 먹방을 선보이는데, 이휘재와 홍수아는 “말문이 막히는 맛”이라며 다양한 리액션을 쏟아내 맛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이렇듯 촬영장을 뒤집어 놓은 민물장어 맛의 특급 비법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모델 출신 배우 문수인의 예능 성장기도 이목을 끈다. ‘무작정 커머스’의 자라나는 예능 새싹인 막내 문수인은 첫 촬영에서부터 신고식을 톡톡히 치른다고. 2% 부족한 그의 예능감을 단련시키기 위해 이휘재, 신봉선, 홍수아가 문수인을 무작정 갯벌로 밀어 넣은 것.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발이 푹푹 빠지는 갯벌에서 주어진 그의 임무는 무엇일지, 과연 예능 고수들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채널A)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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