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권민아, 또 무슨 일 있었길래.."사람보다 개가 낫지" 의미심장

심언경 기자 2021. 6. 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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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권민아는 1일 자신의 SNS에 "사람보다 개가 낫지. 다 이용할 만큼 했으면 쉽게 질려버려 하니"라는 글과 함께 강아지를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더불어 "고마워" "사랑해" 등 권민아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댓글로 전해 눈길을 끈다.

권민아는 지난해 7월 AOA로 활동할 당시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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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권민아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권민아는 1일 자신의 SNS에 "사람보다 개가 낫지. 다 이용할 만큼 했으면 쉽게 질려버려 하니"라는 글과 함께 강아지를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권민아의 불안정한 심리 상태를 걱정했다. 더불어 "고마워" "사랑해" 등 권민아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댓글로 전해 눈길을 끈다.

권민아는 지난해 7월 AOA로 활동할 당시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지민은 팀에서 탈퇴하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권민아는 최근까지도 폭로성 글을 작성해 우려를 자아냈다.

▲ 출처|권민아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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