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보다 개가 낫지"..'前 AOA' 권민아, 또 의미심장 글

하지원 2021. 6. 1. 1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또 한 번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지난 31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보다 개가 낫지"라며 반려견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했으며 2019년 5월 탈퇴했다.

권민아는 지난해 8월 AOA 그룹 활동 당시 리더였던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또 한 번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지난 31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보다 개가 낫지"라며 반려견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권민아는 "다 이용할 만큼 했으면 쉽게 질려 버려 하니"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백 번 인정한다", "개보다 못한 사람 많다", "짐승은 배신을 안 한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공감했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했으며 2019년 5월 탈퇴했다. 권민아는 지난해 8월 AOA 그룹 활동 당시 리더였던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후 논란이 거세지자 지민은 팀 탈퇴를 선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