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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X채수빈X정수정, '새콤달콤' 현실 로맨스 [종합]

신영은 입력 2021. 06. 0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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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기용, 채수빈, 정수정이 영화 '새콤달콤'으로 뭉쳤다.

1일 오전 넷플릭스 영화 '새콤달콤'(감독 이계벽)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새콤달콤' 메가폰을 잡은 이계벽 감독은 "연애를 하다보면 새콤하고 달콤한 순간만 있는 건 아니다. 씁쓸한 순간도 맞게 되는데 그런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를 다 보시고 나면 할 얘기가 많은 작품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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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이계벽 감독(왼쪽부터)-배우 채수빈-장기용-정수정. 사진|넷플릭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장기용, 채수빈, 정수정이 영화 '새콤달콤'으로 뭉쳤다.

1일 오전 넷플릭스 영화 '새콤달콤'(감독 이계벽)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장기용, 채수빈, 정수정, 이계벽 감독이 참석했다.

'새콤달콤'은 매번 해도 어려운 연애, 하지만 그 새콤달콤한 연애의 맛에 제대로 빠져버린 달콤한 연인 장혁과 다은, 그리고 새콤한 매력의 보영까지 세 남녀가 그리는 찐현실 로맨스.

'새콤달콤' 메가폰을 잡은 이계벽 감독은 "연애를 하다보면 새콤하고 달콤한 순간만 있는 건 아니다. 씁쓸한 순간도 맞게 되는데 그런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를 다 보시고 나면 할 얘기가 많은 작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작품명을 '새콤달콤'으로 결정한 이유에 대해 "동명의 과자가 있는데, 새콤달콤하다가 사라지지 않냐. 그러면 새로운 걸 또 먹게 되는데, 영화가 담고 있는 내용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기용이 연애 초기 다정한 스위트 가이부터 점점 무심하게 변해가는 '현실 남친' 장혁을 연기한다. 그의 사랑스러운 연인 다은 역은 채수빈이 맡는다. 대기업 파견직으로 근무하게 된 장혁이 만난 입사 동기 보영 역에는 정수정이 캐스팅됐다.

이 감독은 세 사람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캐스팅이 빨리됐다"며 "세 배우가 다 로맨스물에 인기있는 배우들이니까 새콤달콤에는 그런 이미지들이 필요했다. 쉽게 선택을 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배우 장기용(왼쪽부터)-채수빈-정수정. 사진|넷플릭스
장기용은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너무 재밌었다. 캐릭터들이 다 살아있었고, 현장에서 재밌을 것 같았다. 현실 로맨스라 공감도 많이 됐다"며 "처음엔 달달하다가 뒤로 가면 새콤한 면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자연스럽게 장혁을 표현하려고 했다. 장혁이지만 장기용처럼 자연스럽게 하라고 했다. 촬영 현장이지만 실제 제 모습으로 연기한다는 재미가 있었다"고 했다.

이어 장기용은 "영화를 보시면 미운 부분도 있고 좋은 부분도 있다. 장혁의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따라가다보면 더 재밌게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채수빈은 "우리들이 연애를 하면서 많이 겪는 고충들이 담겨있다. 공감이 많이 됐다. 하지만 많이 뻔하지만은 않아서 매력적으로 느껴졌다"며 "처음엔 로맨스 영화인데 '새콤달콤'이 뭐지 싶었는지, 영화를 보고나니 찰떡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간호사로 일하면서 일도 힘들고 연애도 힘들고 삶도 힘든 인물이다. 나도 대본을 읽으면서 서운하고 속상하다고 느꼈는데 시청자들도 많이 공감하실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정수정은 "시나리오를 너무 재밌게 읽었다. 현실적인 연애를 표현하는 것 같아서 공감갔다. 역할도 매력적이라서 바로 출연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보영은 시크하기도 하고 자기 감정에 솔직하지만 굉장히 열정적인 친구다"라며 "나와 비슷한 부분도 분명히 있는 것 같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채수빈은 "'새콤달콤' 즐겁게 행복하게 촬영했다. 많은 분들이 같이 보시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기용은 "정말 편하게 보실 수 있는 영화다. 집에서 좋은 분들과 즐겁게 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영화 '럭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로 맛깔난 웃음을 선사하며 극장가를 사로잡은 이계벽 감독의 신작이다.

'새콤달콤'은 6월 4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shinye@mk.co.kr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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