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의미심장 글 또다시 게시 "사람보다 개가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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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의미심장한 글을 적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권민아는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함께 짧은 글을 게시했다.
앞서 권민아는 지난달 26일에는 "진심이 아니면 제발 다가오지 마세요. 나 또한 어리석었던. 기대한 내 탓"이라는 글을 게시했다가 삭제한 뒤 "아 부정적인 글 좀 그만 쓰자"라는 글을 새로 게재해 팬들의 우려를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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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의미심장한 글을 적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권민아는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함께 짧은 글을 게시했다.
권민아는 “사람보다 개가 낫지”라면서 “다 이용할 만큼 했으면 쉽게 질려버려 하니”라고 한탄했다.
이와 함께 권민아가 공개한 사진에는 소파 위에 누워있는 반려견이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앞서 권민아는 지난달 26일에는 “진심이 아니면 제발 다가오지 마세요. 나 또한 어리석었던. 기대한 내 탓”이라는 글을 게시했다가 삭제한 뒤 “아 부정적인 글 좀 그만 쓰자”라는 글을 새로 게재해 팬들의 우려를 산 바 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해 7월 AOA 활동 다시 10년간 리더 지민(본명 신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으며 이에 극단적인 시도까지 했다고 폭로했다.
이후 우리액터스와 전속 계약을 맺었으나 최근 해지하고 뷰티 사업에 뛰어든 근황을 전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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