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28일 컴백 확정..새 미니앨범 '앤드' 발표 [공식입장]

이슬 입력 2021. 6. 1. 09:21 수정 2021. 6. 1.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28일 컴백을 확정했다.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는 오늘(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앤드)의 티저 이미지를 선보이며, 신보 발표 소식을 전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28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를 발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글로벌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28일 컴백을 확정했다.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는 오늘(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앤드)의 티저 이미지를 선보이며, 신보 발표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블랙 커튼에 새 앨범명인 '&' 로고와 함께 발매일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어 라틴어 문장인 'Citius, Altius, Fortius'(더 빠르게, 더 높이, 더 강하게), 'Acta est fabula, plaudite'(이야기는 끝났다, 박수쳐라)가 아치 형태로 구현, 컴백에 대한 강렬한 포부를 드러냈다.

또한 이달의 소녀의 새 미니앨범명인 '&'는 그리고라는 대표적인 의미뿐만 아니라 이어 주다, 하나 되다 등 다양한 의미로 해석이 가능해 더욱 확장되고 견고해진 세계관이 담긴 앨범의 탄생을 예고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이달의 소녀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12:00'(미드나잇)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컴백을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2016년 독창적인 데뷔 프로젝트로 멤버 공개 및 유닛 활동을 펼친 이달의 소녀는 2018년 8월 완전체 데뷔 후 'Hi High'(하이하이), 'Butterfly'(버터플라이), 'So What'(쏘왓), 'Why Not?'(와이낫?) 등의 대표곡을 탄생시키며, '4세대 핵심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세 번째 미니앨범 '12:00'으로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진입, 미국을 포함한 아이튠즈 51개국 앨범 차트 1위, K팝 걸그룹 최초 북미 라디오 차트 9주 연속 진입 등 경이로운 기록들을 세워 글로벌 흥행력을 입증했다.

이처럼 독창적이고 독보적인 세계관과 매 앨범마다 새롭고 다채로운 콘셉트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 이달의 소녀가 새 미니앨범 '&'를 통해 또 어떤 기록을 세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28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를 발표한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