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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한예슬 '공개연애' 후폭풍 [이슈와치]

이수민 입력 2021. 05. 3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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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 받아야 마땅한 스타들의 '공개연애'에 때 아닌 잡음이 가득하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는 배우 이다인과 공개 열애 소식에 팬들로부터 반대 트럭 시위를 받고 있다.

이승기 이다인은 5월 24일 불거진 공개 열애설을 인정했다.

일부 팬들은 열애설 이후 이승기 자택 앞에서 트럭 시위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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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한예슬(사진=뉴스엔DB)
이승기 이다인(사진=뉴스엔DB)
한예슬(사진=개인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수민 기자]

축복 받아야 마땅한 스타들의 '공개연애'에 때 아닌 잡음이 가득하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는 배우 이다인과 공개 열애 소식에 팬들로부터 반대 트럭 시위를 받고 있다.

배우 한예슬 남자친구는 유흥업소 남성 접대부 출신이라는 때아닌 오명을 얻었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 모두 기존 소속사와 계약 해지를 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이러한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

이승기 이다인은 5월 24일 불거진 공개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날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다인이 이승기와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승기 또한 이틀 뒤인 26일 소속사 휴먼메이드를 통해 이다인과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무분별한 추측성 기사들은 자제 부탁드리며,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는 열애설 이후 불거진 결혼설을 의미하며, 반박 입장을 간접적으로 내포한 것이다.

결혼설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팬들의 시선은 곱지 못했다. 이다인의 양부이자 배우 견미리 새 남편을 둘러싼 주가 조작, 사기 의혹 등이 공개열애에 발목을 잡은 것. 이승기가 평소 바른 이미지로 대중의 호감을 얻어온만큼, 이미지에 치명타를 입혔다는 것이다.

일부 팬들은 열애설 이후 이승기 자택 앞에서 트럭 시위를 펼쳤다. 트럭 전광판에는 "17년 공든 탑 이대로 버릴 거냐", "우린 널 17년 동안 지켰다. 이제 아이렌(이승기 공식 팬클럽명)을 지켜달라", "그들(이다인 가족)은 너무 많은 피해자를 만들었다" 등의 문구가 새겨졌다. ​

팬덤 내 조작 성명문 파문이 일어나기도 했다. 5월 28일 디시인사이드 이승기 갤러리에는 "이승기의 오랜 팬들은 그의 선택을 지지하고 존중한다"는 내용의 공개 연애 지지 성명문이 올라왔다.

그러나 이승기 갤러리 측은 다음 날인 5월 29일 "이승기 갤러리 이름으로 보도된 이번 연애 응원이라는 조작된 가짜 성명서가 제보돼 기사화되고 있다"라며 해명했다.

그러면서 "이승기 갤러리는 이승기 사생활을 존중하고 있음을 분명하게 밝힌다. 하지만 이승기 당사자와는 전혀 관련없는 사건으로 인해 비난받아야 하는 만남을 지지할 팬들은 없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승기는 데뷔 이래 약 18년간 몸담았던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 1인 기획사(휴먼메이드)를 차렸다. 일각에서는 이번 열애설이 전 소속사와 이별하는 과정에서 새어나간 정보가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다.

배우 한예슬 또한 최근 공개열애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승기와 달리 자발적으로 남자친구를 공개했지만, 이들을 향한 무분별한 과거 폭로 공격이 이어진 것.

지난 5월 21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측은 한예슬 남자친구 류성재가 유흥업소 남성 접대부 출신이라는 추측을 내세웠다. 또한 23일에는 버닝썬 클럽에서 한예슬이 마약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는 한예슬이 공개 열애를 시작한지 약 일주일 만이다.

이에 한예슬은 자신의 SNS에 "20년간 쌓아온 커리어에 타격을 받으면 손해배상 해주나"라며 "연예계 생활하며 지라시, 가십 많이 들었지만 내 직업이라 그러려니 넘겼다. 근데 이거는 날 죽이려고 작정하고 공격하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최근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됐는데 일종의 보복인가 하는 생각을 솔직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엔 이수민 s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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