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오마이걸, 바캉스 느낌 한껏 낸 'Dun Dun Dance'

박상우 2021. 5. 3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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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오마이걸(OH MY GIRL)이 무더위를 날려버릴 청량미 넘치는 무대를 보여줬다.

오마이걸은 30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 출연해 'Dun Dun Dance'의 무대를 꾸몄다. 바캉스 의상과 멤버들의 시원한 웃음이 벌써부터 피서지 휴양을 떠올리게 했다. 방탄소년단의 'Butter'와 에스파의 'Next Level'과 함께 1위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이날 오마이걸은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무대 위에서 맘껏 뽐냈다. 'Dun Dun Dance'라는 같은 곡으로 매주 다른 콘셉트를 선보이는 오마이걸은 이날은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청량함을 무기로 가져왔다. 후렴의 시원한 고음과 엔딩에서 보여준 효정의 해맑은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강민수, 공원소녀, 로켓펀치, 박서진, 블링블링(Bling Bling), 에버글로우, aespa(에스파), NCT DREAM(엔시티 드림), ENHYPEN(엔하이픈), E'LAST U(엘라스트 유), 오마이걸, woo!ah!(우아!), 우주소녀 더 블랙, 원어스(ONEUS), 트라이비(TRI.BE), TO1, 프로미스나인, PIXY(픽시), 핫이슈(HOT ISSUE)가 출연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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