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태민, 입대 앞두고 집 최초 공개 "뉴욕 스타일" [TV스포]

최혜진 기자 입력 2021. 5. 2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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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그룹 샤이니 키가 군 입대를 앞둔 막내 태민을 위해 풀코스 대접에 나선다.

태민의 집을 처음 방문한 샤이니 키는 "뉴욕 스타일"이라며 무한 감탄을 자아냈다.

키는 군 입대를 앞둔 막내 태민을 위한 요리를 시작했다.

키와 태민의 우정이 넘치는 추억 여행은 이날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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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태민 키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나 혼자 산다' 그룹 샤이니 키가 군 입대를 앞둔 막내 태민을 위해 풀코스 대접에 나선다.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반려묘 꿍이와 함께 살고 있는 샤이니 태민의 집이 최초로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키는 짐을 한 가득 든 채 태민의 집을 찾았다. 태민의 집을 처음 방문한 샤이니 키는 "뉴욕 스타일"이라며 무한 감탄을 자아냈다.

키는 군 입대를 앞둔 막내 태민을 위한 요리를 시작했다. "오늘은 내가 다 해주는 날이야"라고 선언한 키는 식사 뿐만 아니라 깜짝 선물까지 준비했다. 그런 키의 풀코스 대접에 태민은 감동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키와 태민은 샤이니의 과거가 고스란히 담긴 앨범을 보며 추억을 회상했다. 키가 추억에 젖어가던 순간 태민은 "나 속으로 되게 짜증 났"며 감동을 파괴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10년 전에 찍었던 사진 속 포즈와 표정을 똑같이 재현, 추억을 기념하는 새로운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키와 태민의 우정이 넘치는 추억 여행은 이날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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