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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원우·민규 "성숙한 매력..'사랑의 힘' 보여드릴게요"

오보람 입력 2021. 05. 2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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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우와 민규가 28일 유닛(소그룹)으로 신곡 '비터스윗'(Bittersweet)을 내며 세븐틴의 새 프로젝트 '파워 오브 러브'(Power of Love) 포문을 연다.

'파워 오브 러브'는 삶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사랑의 순간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프로젝트다.

원우와 민규는 신곡에서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낸 세 남녀에게 불쑥 찾아온 미묘한 사랑에 대해 노래한다.

민규 역시 "프로젝트 명인 '파워 오브 러브'처럼 '사랑의 힘'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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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비터스윗'.."쓰지만 달콤한 '청춘'이죠"
세븐틴 원우·민규 신곡 '비터스윗'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사랑은 왜 사랑이 됐을까'라는 가사를 쓰고 생각이 아주 많아졌어요. 계속 생각하게 만드는 가사고, 생각할 때마다 답이 조금씩 다르더라고요."(민규)

원우와 민규가 28일 유닛(소그룹)으로 신곡 '비터스윗'(Bittersweet)을 내며 세븐틴의 새 프로젝트 '파워 오브 러브'(Power of Love) 포문을 연다.

'파워 오브 러브'는 삶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사랑의 순간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프로젝트다.

원우와 민규는 신곡에서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낸 세 남녀에게 불쑥 찾아온 미묘한 사랑에 대해 노래한다. 작사에도 직접 참여했다.

민규는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살면서 느끼는 여러 감정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순간이 있다. 그게 '사랑과 우정이라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만든 노래"라고 소개했다.

원우는 '비터스윗'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쓰지만 단 순간, '청춘'이라 생각한다"며 "음악을 만들고 녹음하고 뮤직비디오를 찍으면서 청춘이라는 단어가 계속해서 떠올랐다"고 말했다.

세븐틴 원우·민규 신곡 '비터스윗'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평소 청량하면서도 밝은 곡으로 청춘을 응원해온 세븐틴이지만, 이번 곡은 세븐틴의 음악치고는 다소 무겁게 느껴진다.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과 발매 예고 사진 등에서는 고민에 빠진 듯한 원우와 민규가 밤거리를 배회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원우는 "'비터스윗'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목소리를 가진 멤버들이 선택됐다. 세븐틴 이미지보다 조금 더 성숙한 매력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민규는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노력했고, '가장 잘 어울리는 게 뭘까?'라는 고민을 많이 한 것 같다"고 했다.

이번 곡으로 원우와 민규의 보컬 실력도 엿볼 수 있다. 두 사람은 세븐틴에서 랩을 담당하고 있지만, '비터스윗'에서는 보컬리스트로서 사랑의 달콤함과 우정의 씁쓸함이라는 상반된 감정을 표현한다.

독특한 음색의 가수 이하이는 피처링 아티스트로 나섰다.

원우는 "노래의 후렴 파트를 만들면서 이하이 선배님이 바로 떠올랐다"며 "피처링을 요청했는데 흔쾌히 응해주셨다"고 협업 배경을 설명했다.

세븐틴 민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15년 데뷔 이후 차근차근 팬덤을 쌓아온 세븐틴은 어느새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K팝을 대표하는 보이그룹으로 성장했다.

때로는 청춘의 응원군으로, 때로는 사랑에 빠진 풋풋한 소년으로 긍정 에너지를 전달해온 이들이 데뷔 7년 차 프로젝트 주제로 사랑을 선택한 것은 자연스러워 보인다.

원우는 세븐틴으로서 많은 사랑을 표현하는 한 해가 될 것 같다고 예고했다.

민규 역시 "프로젝트 명인 '파워 오브 러브'처럼 '사랑의 힘'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프로젝트 시동을 건 세븐틴은 다음 달 미니 8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를 발표하고 8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올 예정이다.

세븐틴 원우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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