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지수 전속계약 해지 "활동 어렵다 판단" (공식) [전문]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입력 2021. 5. 2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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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가 배우 지수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키이스트는 27일 공식입장을 내고 "소속 배우 지수와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키이스트는 "현재 지수가 활동이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소속사에 더 이상 피해를 주고 싶어 하지 않는 배우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상호 합의하에 최종적으로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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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키이스트가 배우 지수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키이스트는 27일 공식입장을 내고 “소속 배우 지수와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키이스트는 “현재 지수가 활동이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소속사에 더 이상 피해를 주고 싶어 하지 않는 배우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상호 합의하에 최종적으로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지수의 중도하차로 손해배상을 청구한 드라마 ‘달이 뜨는 강’ 사태에 대해서는 “관련 소송에 대해서는 끝까지 원만히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이하 키이스트 지수 전속계약 해지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키이스트입니다.

당사의 소속 배우 지수 씨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현재 지수 씨가 활동이 어렵다고 판단하였고, 소속사에 더 이상 피해를 주고 싶어 하지 않는 배우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상호 합의하에 최종적으로 계약 해지를 결정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달이 뜨는 강' 관련 소송에 대해서는 끝까지 원만히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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