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태연, 30일 故종현 재단법인 '빛이나 예술제' 출연

황혜진 2021. 5. 26. 20:4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고(故) 종현의 가족이 뜻을 모아 설립한 재단법인 빛이나 측이 '제 3회 빛이나 예술제'를 개최한다.

빛이나 측은 5월 26일 "5월 30일 오후 6시 '제 3회 빛이나 예술제'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예술제는 종현의 자작곡 'U & I'(유앤아이) 노래 속 가사인 ‘U & I, 나 항상 너의 얘길 기다리고 있어’라는 제목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행사 진행은 김이나 작사가가 맡는다. 태연, 웬디, 예성, 양요섭, 고영배, 옥상달빛, 유승우 등 고 종현과 인연 깊은 가수들이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며, 샤이니도 출연한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30일 오후 6시 재단법인 빛이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하이라이트 편집분은 추후 MBC 표준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빛이나는 무대를 갈망하는 젊은 문화예술인의 성장과 발전을 돕기 위해 설립된 재단이다. 2018년부터 고 종현을 기리는 예술제를 개최해왔고, 향후 꾸준히 예술제를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재단법인 빛이나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