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심경글 삭제 후 "부정적인 글 좀 그만 쓰자"

이해정 2021. 5. 26. 1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의미심장한 심경 글을 돌연 삭제한 뒤 새로운 다짐을 밝혔다.

권민아는 5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와 자신의 모습이 담긴 그림을 게재하며 "아 부정적인 글 좀 그만 쓰자"라고 적었다.

앞서 권민아는 "진심이 아니면 제발 다가오지 말아 달라. 나 또한 어릭석었다. 기대를 한 내 탓"이라는 글을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2012년 8월부터 2019년 5월까지 그룹 AOA 멤버로 활동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의미심장한 심경 글을 돌연 삭제한 뒤 새로운 다짐을 밝혔다.

권민아는 5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와 자신의 모습이 담긴 그림을 게재하며 "아 부정적인 글 좀 그만 쓰자"라고 적었다.

앞서 권민아는 "진심이 아니면 제발 다가오지 말아 달라. 나 또한 어릭석었다. 기대를 한 내 탓"이라는 글을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 이 글은 삭제된 상태다.

권민아는 지난 12일에는 "악플러 안티들 사람으로 안 본다. 쓰레기고 불쌍하다"며 "100억 줘도 너네 삶이랑 바꾸고 싶지 않아 안타깝다"고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2012년 8월부터 2019년 5월까지 그룹 AOA 멤버로 활동했다. 권민아는 팀을 탈퇴하면서 10년의 활동 기간 동안 전 리더였던 지민으로부터 지속적 괴롭힘에 시달렸다고 폭로했다.

권민아는 팀 탈퇴 후 배우로 전향했으며 뷰티 브랜드를 론칭하기도 했다.

(사진=권민아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