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AOA' 권민아, 또 무슨 일 생겼나.."진심 아니면 다가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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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또 다시 의미심장한 심경을 토로했다.
권민아는 26일 자신의 SNS에 "진심이 아니면 제발 다가오지 마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권민아는 다정한 부녀를 그린 듯한 사진을 게재하고 "진심이 아니면 제발 다가오지 마세요. 나 또한 어리석었던. 기대를 한 내 탓"이라고 글을 썼다.
권민아는 지난해 7월부터 AOA로 활동할 당시 지민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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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또 다시 의미심장한 심경을 토로했다.권민아는 26일 자신의 SNS에 "진심이 아니면 제발 다가오지 마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권민아는 다정한 부녀를 그린 듯한 사진을 게재하고 "진심이 아니면 제발 다가오지 마세요. 나 또한 어리석었던. 기대를 한 내 탓"이라고 글을 썼다.
그는 지난해부터 계속되는 심경의 변화를 SNS로 알려왔던 탓에 팬들의 걱정이 커졌다. 우려가 이어지자 권민아는 의미심장한 글을 지워버리고 "아 부정적인 글 좀 그만 쓰자"라고 했다.
권민아는 지난해 7월부터 AOA로 활동할 당시 지민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하고 있다. 이후 지민은 AOA에서 탈퇴하고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도 해지한 후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권민아는 최근까지도 "지민에게 아무런 사과를 받지 못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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