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아니면 다가오지 마"..'AOA' 출신 권민아, 무슨 일?
전재경 인턴 2021. 5. 26. 1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권민아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진심이 아니면 제발 다가오지 마세요. 나 또한 어리석었던. 기대를 한 내 탓"이라고 적었다.
권민아는 지난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했으나 2019년 탈퇴했다.
지난해 7월 탈퇴 이유가 'AOA'리더였던 지민의 괴롭힘 때문이었다고 폭로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권민아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진심이 아니면 제발 다가오지 마세요. 나 또한 어리석었던. 기대를 한 내 탓"이라고 적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네 잘못이 아니다", "걱정된다. 힘내" 등 격려와 위로글을 올렸다.
권민아는 지난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했으나 2019년 탈퇴했다. 지난해 7월 탈퇴 이유가 'AOA'리더였던 지민의 괴롭힘 때문이었다고 폭로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권민아는 지난 1일 지민과 대화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연녀만 19명"…'난봉꾼 남편' 둔 트로트가수
- "남성 중요부위 사진 많이 받아"…소유, '성희롱 피해' 토로
- 배우 남석훈, 하와이서 별세
- 쉰 앞둔 엄기준, 12월 결혼…신부는 비연예인
- 218㎝ 최홍만 "격투기 은퇴 안했다…212㎝ 슐츠와 재대결 원해"
- "열손가락 다 잘려"…파타야 납치살해 피해자 '고문' 정황
- '희귀병 발달장애' 권오중 아들, 달라진 근황 "기적 믿을 것"
- '10세 연하와 결혼' 한예슬, 강남빌딩 팔아 36억 시세차익
- 건물주 임하룡 "4억에 산 압구정 빌딩 100억↑"
- 화사, 셔츠 단추 풀고 속옷 노출…아찔 볼륨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