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권민아, 의미심장 글.."진심 아니면 다가오지 마세요"

이상현 2021. 5. 2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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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권민아는 26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진심이 아니면 제발 다가오지 마세요. 나 또한 어리석었던. 기대를 한 내 탓"이라고 적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했으나 2019년 탈퇴한 바 있다.

지민은 AOA를 탈퇴한 뒤 현재 연예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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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배우 권민아. 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게시물 캡처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권민아는 26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진심이 아니면 제발 다가오지 마세요. 나 또한 어리석었던. 기대를 한 내 탓”이라고 적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괜찮으냐”, “네 잘못이 아니다”, “걱정된다. 힘내” 등 격려와 위로 메시지를 게재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했으나 2019년 탈퇴한 바 있다.

지난해 탈퇴 이유가 AOA의 리더였던 지민의 괴롭힘 때문이었다고 폭로했고, 이달 1일 지민과 대화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지민은 AOA를 탈퇴한 뒤 현재 연예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이상현 매경닷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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