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진심 아니면 다가오지 마, 기대를 한 내 탓"..무슨 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의미심장한 글귀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를 본 팬들은 "자기탓 하지 마세요", "좋은 사람 만나실 거에요", "무슨 일이에요. 걱정되네요", "상처받을 일 없었으면 좋겠다" 등 걱정과 위로의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권민아는 지난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했으나 2019년 탈퇴했다.
지난해 7월에는 그룹 탈퇴의 이유가 AOA의 리더였던 지민의 지속적인 괴롭힘 때문이었다고 폭로해 화제가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의미심장한 글귀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26일 오전 권민아는 인스타그램에 "진심이 아니면 제발 다가오지 마세요"라고 적었다. 이어 "나 또한 어리석었던"이라며 "기대를 한 내 탓"이라고 자책했다.
이를 본 팬들은 "자기탓 하지 마세요", "좋은 사람 만나실 거에요", "무슨 일이에요. 걱정되네요", "상처받을 일 없었으면 좋겠다" 등 걱정과 위로의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권민아는 지난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했으나 2019년 탈퇴했다. 지난해 7월에는 그룹 탈퇴의 이유가 AOA의 리더였던 지민의 지속적인 괴롭힘 때문이었다고 폭로해 화제가 됐다. 이후 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사진이나 글귀를 수차례 올려 안타까움을 샀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다 벗고 기저귀만 차고 일해"…엽기적인 日 직장 내 괴롭힘 - 머니투데이
- "보병초소에 살림집 차렸다"…군 발칵 뒤집은 남녀 소위의 '밀회' - 머니투데이
- "기성용한테 돈 받아야지, XX"…폭로자 음성 녹취록 또 공개 - 머니투데이
- "엄마는요?"…伊 케이블카 참사 '유일 생존자' 5세 소년의 첫마디 - 머니투데이
- "바람 못 피우게"…여친 몸에 구멍 내 자물쇠, 40대 '징역 1년' - 머니투데이
- 길어지는 네이버의 '침묵'…대통령실 "기다린다"는 이유 - 머니투데이
- '10살 연하♥ 결혼' 한예슬, 강남 꼬마빌딩 팔아 '36억' 차익 - 머니투데이
- 총기난사 예비군, 웃고 있었다…전역 관심병사가 남긴 유서 [뉴스속오늘] - 머니투데이
- 김수현 친부 김충훈 '복면가왕' 등장…"방송하기 힘들었다" 근황 - 머니투데이
- "괜찮았는데 갑자기 왜"…'만삭' 황보라, 초음파 검사 결과에 충격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