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SSU, 4강 쟁탈전 '꼴찌→1등'..전략의 승리?[★밤TView]

여도경 기자 2021. 5. 2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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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가 '강철부대' 4강 쟁탈전에서 꼴찌에서 1등으로 올랐다.

2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에는 4강 쟁탈전 '가로림만 개척작전'이 공개됐다.

이날 4강 쟁탈전은 '가로림만 개척작전'이었다.

SSU는 전략적으로 움직였지만 결국 꼴찌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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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채널A '강철부대' 방송화면 캡처

SSU가 '강철부대' 4강 쟁탈전에서 꼴찌에서 1등으로 올랐다.

2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에는 4강 쟁탈전 '가로림만 개척작전'이 공개됐다.

이날 4강 쟁탈전은 '가로림만 개척작전'이었다. 가로림만이란 서해 갯벌 중 하나다. '가로림만 개척작전'은 각 팀이 IBS를 들고 진수포인트까지 이동한 후 섬 후방으로 침투해 보급품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급품 확보 후 갯벌로 돌아와 IBS를 은닉한 뒤 보급품을 가지고 결승전에 가장 먼저 도착한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꾸며진 것.

경기 시작 직전 SSU는 우측 땅이 단단할 거라고 판단하고 돌아가더라도 단단한 땅을 골랐다. 그러나 SSU가 고른 땅에 갯골이 많았고, 다른 팀보다 더 열악한 상황에 빠졌다. SSU 정성훈은 결국 발이 땅에 빠졌고 황충원 역시 그 뒤를 이어 넘어졌다. SSU는 전략적으로 움직였지만 결국 꼴찌를 하게 됐다.

다른 팀도 마찬가지였다. 해병대와 SDT 역시 갯발에 발이 빠졌고, 세 팀 모두 IBS를 떨어트리고 갯벌에 발이 묶였다. 그렇게 세 팀은 시작 후 10분이 지났지만 진수 포인트까지 300m 가량 남겨두는 등 고전했다.

SSU는 결국 IBS를 밀고 가기로 결정했다. 이를 본 SDT 강준은 팀에 IBS를 끌고 가자고 제안했다. 그 사이 SSU는 앞서나갔고, SDT는 꼴찌로 전락했다. SSU는 아예 무릎 꿇고 IBS를 끌고 가며 발이 빠지는 것을 최소화했다.그렇게 SSU는 꼴찌로 시작해 1위르 탈환했다.

/사진=채널A '강철부대' 방송화면 캡처

4강 진출이 확보된 707, UDT, 특전사는 4강 종목 고르기 베네핏을 두고 소총 사격 대결을 했다. 1라운드는 근접 사격이었다. 첫 시도에서 UDT 김상욱과 특전사 김현동은 성공한 반면 707 임우영은 실패했다. 두 번째 시도에서는 UDT 김상욱을 제외한 두 사람 모두 성공했다. 세 번째 시도에서는 임우영만 성공했고, 그렇게 특전사와 707은 동점을 얻었다. 이에 특전사와 707은 재대결했고, 임우영은 처음의 부진을 넘어서며 1라운드에서 승리했다.

2라운드는 소형 타깃 사격이었다. 2라운드에는 UDT 김범석, 특전사 정태균, 707 염승철이 참가했다. 특히 김범석과 염승철은 사격 실력자로 기대를 모았다. 첫 시도에서는 707 염승철을 제외한 모두가 실패했다. 두 번째 시도와 세 번째 시도에서는 UDT 김범석만 성공했다. 그렇게 2라운드 승리는 UDT에 돌아갔다.

3라운드는 자동 포격 사격이었다. 참가자가 순서대로 사격하며 랜덤으로 올라오는 타깃을 맞추는 방식이었다. 동점이 나오면 빠른 시간에 사격을 완료한 사람이 승리한다. 대결에는 707 이진봉, UDT 정종현, 특전사 박도현이 참가했다.

707 이진봉은 처음 타깃을 찾지 못해 우왕좌왕하다 빠른 속도로 남은 타깃 사격을 모두 성공했다. 정종현과 박도현 역시 빠른 속도로 10개 타깃을 모두 사격했다. 특전사 박도현은 53초, 707 이진봉은 45초 57, UDT 정종현은 35초 41이었다. 그렇게 UDT는 3라운드에서 승리했고, 1등 부대는 UDT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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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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