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이 고소영을 낳았네..8살 딸, 엄마 쏙 빼닮은 러블리 요정 [종합]

장우영 2021. 5. 2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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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건과 고소영의 딸이 뒷모습만으로도 아빠와 엄마를 쏙 빼닮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전한 패션센스를 자랑하는 고소영의 모습이 먼저 눈을 사로잡은 가운데 고소영의 딸 역시 엄마 못지 않은 패션센스를 보였다.

특히 고소영은 딸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무릎을 굽히거나 허리를 숙이는 등 다른 엄마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고소영의 팬들 역시 연예인을 해도 될 듯한 딸의 모습과 고소영의 '엄마 모습'에 감동을 느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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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의 딸이 뒷모습만으로도 아빠와 엄마를 쏙 빼닮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살의 나이에도 연예인 느낌을 물씬 풍기며 제2의 고소영이라 불리며 기대를 높인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2010년 결혼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두 미남, 미녀 배우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고, 그해 10월 아들을 낳은 뒤 4년 후인 2014년 딸을 낳았다.

1남 1녀의 아빠, 엄마가 된 뒤에도 장동건과 고소영의 활동을 활발히 이어졌다. 장동건은 ‘슈츠’, ‘아스달 연대기’ 등에 출연했고, 고소영은 ‘완벽한 아내’ 등에 출연해 여전한 연기력과 화제성을 증명했다.

고소영은 최근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친근감을 높이고 있다. 지인들과 만나는가 하면 최근에는 가족 여행을 다녀온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고소영은 딸과 함께하는 일상으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로 8살이 된 딸과 친구 같은 모녀 사이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어린이날이었던 지난 5일에는 딸과 함께 집 주변을 어슬렁어슬렁 거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딸은 8살이라고는 믿기 힘든 폭풍 성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2일에도 고소영은 딸과 함께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여전한 패션센스를 자랑하는 고소영의 모습이 먼저 눈을 사로잡은 가운데 고소영의 딸 역시 엄마 못지 않은 패션센스를 보였다.

특히 고소영은 딸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무릎을 굽히거나 허리를 숙이는 등 다른 엄마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고, 뒤에서 딸이 다치지 않게 케어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이혜영은 “음성 들리는 듯”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고소영의 팬들 역시 연예인을 해도 될 듯한 딸의 모습과 고소영의 ‘엄마 모습’에 감동을 느껐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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