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데뷔 8주년, 뜻깊지만 아쉬움도 커"
김서영 온라인기자 w0wsy@kyunghyang.com 2021. 5. 21. 14:47
[스포츠경향]
방탄소년단 뷔가 데뷔 8주년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뷔는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새 디지털 싱글 ‘Butter(버터)’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데뷔 8주년은 뜻깊고 기분이 좋지만, 아쉬움도 있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그는 “아쉬운 이유는 오프라인으로 저희의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하는 것과, 아직까지 못 보여드린 무대들도 너무 많기 때문이다”라며 “무엇보다 팬분들을 못보고 저희끼리 이벤트를 진행하는게 아쉽다. 최대한 열심히 활동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민은 8주을 앞둔 소감에 “팬분들에게 어떻게 하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충족시킬 지에 대해 고민이 많다.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기 때문에 고민이 많다”라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의 새 디지털 싱글 ‘Butter(버터)’는 경쾌한 댄스 팝 장르로 ‘Dynamite(다이너마이트)’에 이은 방탄소년단의 두 번째 영어 곡이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4일 개최되는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Butter’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김서영 온라인기자 w0wsy@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하이브 “민희진 ‘주술경영’으로 뉴진스 론칭···어도어 명칭도 무속인이 추천”
- 민희진 대표 “무속인이 불가촉천민? 개인 사찰로 고소할 것”
- [전문] 폴킴, 품절남 된다···손편지로 결혼 발표
- [종합] 박수홍, ‘친형 횡령’ 언급 “23kg 빠져 뼈만 남아” 울컥
- “김지원, 10분 내로 기억 찾자” 스페셜 선공개도 답답한 ‘눈물의 여왕’
- [전문] 유영재 “예의있게 헤어지고 싶다”
- ‘수사반장 1958’ 뜨는 이유 셋
- [공식] ‘눈물의 여왕’ 박성훈, 유퀴즈 출연 확정
- [공식] 윤보미♥라도, 열애 인정
- 송하윤 학폭 폭로男, 추가 입장 “죄책감 없이 뻔뻔한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