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측 "도경완 스페셜 MC 녹화 마쳤다"..'슈돌' 정면대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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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전 아나운서가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다.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관계자는 5월 21일 뉴스엔에 "도경완이 스페셜 MC로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도경완이 KBS 퇴사하면서 이들 가족은 출연 중이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도 자연스럽게 하차했다.
이 가운데 도경완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동시간대 방송하는 '미우새' 출연을 결정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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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도경완 전 아나운서가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다.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관계자는 5월 21일 뉴스엔에 "도경완이 스페셜 MC로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편성은 미정이다.
지난 2009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한 도경완은 올 2월 12년 만에 퇴사,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도경완이 KBS 퇴사하면서 이들 가족은 출연 중이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도 자연스럽게 하차했다.
이 가운데 도경완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동시간대 방송하는 '미우새' 출연을 결정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모벤져스와 만나는 도경완이 과연 어떤 이야기들을 전할지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도경완은 블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유튜브 채널 '도장TV'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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