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 '엠카'도 또 1위 "칠드림으로 첫 1위, 시즈니♥" (ft.태민) [종합]

김수형 2021. 5. 2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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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에서 NCT DREAM이 오마이걸을 제치고 5월 셋째주 1위를 차지했다.

20일 방송된 M.net  음악예능 '엠카운트다운(엠카)'에서 NCT DREAM이이 1위했다.

사랑스러운 봄의 요정 오마이걸(OH MY GIRL)은 요정같은 비주얼로 등장, 타이틀곡 'Dun Dun Dance' 무대로 발랄하고 통통튀는 에너지를 뽐내며 오마이걸만의 러블리함을 폭발했다.

한편, 5월 셋째주 1위로는 NCT DREAM이 오마이걸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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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NCT DREAM이 오마이걸을 제치고 5월 셋째주 1위를 차지했다. 

20일 방송된 M.net  음악예능 ‘엠카운트다운(엠카)’에서 NCT DREAM이이 1위했다. 

이날  먼저 정동원의 무대가 이어졌다. 틴트롯 세대를 열어가고 있는 정동원은 신곡 ‘내 마음속 최고’를 열창, 10대 답지 않은 탄탄한 가창력과 그 동안 쌓아온 무대 경험으로,  무한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다음으로 가수 이무진은 신곡 '신호등' 무대를 꾸미며 독보적인 보이스로 뛰어난 라이브를 펼쳤다. 능숙한 기타연주까지 인정받은 실력파 가수다운 무대를 채웠다. 이 곡은 이무진이 발매하는 첫 자작곡 음원으로, 발매 당일 각종 음원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 특히 청춘의 에너지를 담은 무대로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다. 

계속해서 보이그룹 TO1(치훈, 동건, 찬, 지수, 민수, 재윤, 제이유, 경호, 제롬, 웅기)의 무대가 최초공개됐다. 신예 아이돌그룹 답지 않게 파워풀한 칼군무와 스포티한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 잡은  TO1. 강력한 퍼포먼스까지 펼치며 팬들을 사로 잡았다. 

다음은 보이그룹 원어스(ONEUS)의 '블랙미러(BLACK MIRROR)' 무대가 이어졌다. 세련되면서도 절제된 칼군무를 펼친 원어스는 특히 마이클 잭슨을 오마주한 '무대천재'다운 퍼포먼스를 통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다음은 엔하이픈(ENHYPEN: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컴백무대가 이어졌다. 엔하이픈은 신곡 ‘FEVER’을 공개, 절제된 그루브가 인상적인 퍼포먼스로 팬들을 사로 잡았다.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가 동시에 느껴진 치명적인 무대를 꾸몄다. 

다음은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새롬, 송하영, 장규리,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의 컴백 무대가 이어졌다.  신곡 'WE GO’로 생기 발랄함이 넘치는 무대를 꾸민 프로미스나인은 특유의 청량하고 상쾌한 에너지가 음악에 이어 퍼포먼스로 팬들을 사로 잡았다. 

다음으로 ITZY(있지: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의 무대가 최초로 공개됐다.  'K팝 대표 퍼포머’답게 갈렬한 칼군무로 걸크러시를 폭발했다. 무엇보다 킬링 파트 가득한 안무를 소화하며 글로벌 K팝 팬들을 '마며들게'('마.피.아. In the morning'에 스며들다)만들었다.

계속해서 1위후보 무대를 만나봤다. NCT DREAM(엔시티 드림: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은 타이틀곡  ‘맛 (Hot Sauce)’란 곡으로 펑키하면서도 강렬함이 느껴지는 세련된 카리스마 무대를 꾸몄다. 다이내믹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바운스가 느껴진 칼군무로 무대를 스펀지처럼 빨아들였다. 

사랑스러운 봄의 요정 오마이걸(OH MY GIRL)은 요정같은 비주얼로 등장, 타이틀곡 'Dun Dun Dance' 무대로 발랄하고 통통튀는 에너지를 뽐내며 오마이걸만의 러블리함을 폭발했다. 타이틀곡 ‘DUN DUN DANCE’는 밝고 경쾌하면서도 아련함과 애틋함이 묻어나는 ‘오마이걸’ 표 댄스 팝의 정수를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댄스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 샤이니 멤버인 태민의 솔로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Advice’(어드바이스) 무대를 최초공개 , 독보적인 춤선과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명불허전 무대를 꾸몄다. 한 시도 눈을 뗄 수 밖에 없는 태민의 강렬하고도 강력함이 느껴지는 무대였다. 

한편, 5월 셋째주 1위로는 NCT DREAM이 오마이걸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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