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 데이즈' 장도연 "파트너 체인지 데이트, 슬프기도 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커플의 체인지 데이트가 예고됐다.

5월 18일 진행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체인지 데이즈' 라이브 토크에서 장도연, 양세찬, 코드 쿤스트, 허영지가 프로그램에 대한 키워드를 소개했다.

중요 키워드 중 하나는 체인지다. 장도연은 "파트너를 체인지 해서 데이트하는 체인지 데이트에 대한 말이 많이 나왔다"고 말했다.

양세찬은 "세 커플이 함께 제주도로 떠나 한 숙소에서 여행한다. 기존 연인과 여행하는 과정에서 세 커플이 다같이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커플을 체인지 해서 나누는 이야기도 있다. 다양하다"고 밝혔다.

장도연은 "다양한 상황들을 겪으면서 어떻게 하는게 찐으로 행복한 연애인지, 현재 연애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한 과정"이라며 "나도 처음엔 키워드 보고 놀라긴 했다. 보다 보면 묘한 감정선들이 있다. 연애에 대해 돌아보는 모습들이 마음을 움직이고 슬프기도 했다"고 말했다. (사진=카카오TV '체인지 데이즈' 라이브 토크)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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