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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열애 '거짓해명'으로 팬들 2번 울렸다 [이슈와치]

이해정 입력 2021. 05. 1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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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앤비 출신 마르코가 모모랜드 멤버 혜빈과 열애를 축하받기도 전에 거짓 해명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거짓 해명 논란이 불거진 마르코는 같은 날 공식 SNS를 통해 "거짓으로 팬 여러분을 안심시켜 드리고자 했던 것이 제 불찰"이라며 "많은 분들께 피해가 갈 수도 있다는 두려움에, 팬분들의 사랑으로 활동을 할 수 있었던 제가, 진실한 자세가 당연하다는 사실을 외면했다"고 잘못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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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유앤비 출신 마르코가 모모랜드 멤버 혜빈과 열애를 축하받기도 전에 거짓 해명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마르코와 혜빈이 교제 중이라는 글과 함께 옷, 목걸이, 패딩 점퍼 등 여러 아이템이 증거 사진으로 게재됐다.

열애설이 불거지자 마르코는 팬들과의 단체 채팅방을 통해 "저 연애한다는 말 있던데 전혀 아니다.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알려주러 채팅방에 들어왔다. 제가 속상해서 신경이 쓰인다 여러 가지로. 태어나서 커플링을 한 적이 없다"며 해명했다.

또한 마르코는 "믿음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말해달라. 도전하겠다"고 팬들을 안심시키기도 했다.

그러나 5월 17일 모모랜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엔에 "혜빈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혜빈과 마르코가 열애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거짓 해명 논란이 불거진 마르코는 같은 날 공식 SNS를 통해 "거짓으로 팬 여러분을 안심시켜 드리고자 했던 것이 제 불찰"이라며 "많은 분들께 피해가 갈 수도 있다는 두려움에, 팬분들의 사랑으로 활동을 할 수 있었던 제가, 진실한 자세가 당연하다는 사실을 외면했다"고 잘못을 인정했다.

과거와 양상이 많이 달라지긴 했지만 아이돌 연애는 여전히 팬들에게 뼈아픈 이슈이다. '들키지 말고 연애하라'는 말이 팬들 사이 통용될 정도로 아이돌은 연예 활동과 사생활을 명확히 구분해야 하는 책임이 있다. 연애를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사생활을 관리하는 태도, 연애를 인정할 때의 방식이 팬들에겐 더 중요하다는 의미다.

마르코가 연애를 하는 건 팬들에게 가슴 아픈 일이지만, 동시에 축하하고 응원할 일이기도 하다. 그러나 거짓 해명은 전혀 다른 문제다. 마르코는 단체 채팅방에서 해명을 할 때 팬들이 아닌 자신만을 생각하는 우를 범했다. 거짓 해명이 밝혀진 뒤 상처받을 팬들보다 당장 팬들을 잃을까 두려운 마음에 악수를 뒀다. 연애를 하는 아이돌과 팬을 속이려 한 아이돌. 팬들이 어떤 아이돌에게 더 상처 입을지는 불 보듯 뻔한 일이다.

마르코가 거짓 해명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했으니 일단 논란은 일단락됐다. 그러나 마르코가 신뢰를 다시 쌓기 위해서는 과거와는 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 노력과 성찰이 필요할 것이다. 성실한 활동 태도, 팬들을 향한 애정, 적극적인 소통과 진실된 자세만이 차갑게 식은 팬들 마음을 돌아서게 할 수 있다. 마르코가 연애 거짓 해명 문제를 딛고 사랑과 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마르코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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