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작가 교체.."연출과 견해 차이"[공식]

양소영 2021. 5. 1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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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작가가 작품에 대한 견해 차이로 교체됐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관계자는 1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작가와 연출 간에 작품 방향성에 대한 견해차이로 상호 합의 하에 오상호 작가가 하차하고 이지현 작가가 잔여 회차를 집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모범택시'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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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포스터. 사진|SB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모범택시’ 작가가 작품에 대한 견해 차이로 교체됐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관계자는 1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작가와 연출 간에 작품 방향성에 대한 견해차이로 상호 합의 하에 오상호 작가가 하차하고 이지현 작가가 잔여 회차를 집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지현 작가는 14일 방송된 11회부터 마지막회까지 집필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범택시’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최고 시청률 16%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종영까지 4회 방송이 남았다.

‘모범택시’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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