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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자매' 전혜빈, 혼인신고만 하고 1억 민폐 이혼 어쩌나 [어제TV]

유경상 입력 2021. 05. 16.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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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이 혼인신고만 했을 뿐인데, 이혼에 남의 돈 1억을 썼다.

5월 1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17회(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에서 이광식(전혜빈 분)은 법적 남편 나편승(손우현 분)과의 이혼 서류정리에 기뻐했다.

이어 이광식이 1년 만에 귀국하자 나편승과 가족들은 또 이광식이 차린 식당에 빌붙으려 했고, 이광식이 이혼 서류 정리를 부탁해도 무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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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이 혼인신고만 했을 뿐인데, 이혼에 남의 돈 1억을 썼다.

5월 1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17회(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에서 이광식(전혜빈 분)은 법적 남편 나편승(손우현 분)과의 이혼 서류정리에 기뻐했다.

장녀 이광남(홍은희 분)이 남편 배변호(최대철 분)의 혼외자 때문에 15년 결혼생활을 정리하고 이혼녀 딱지를 얻으며 3444만 원을 받았다는 데 부친 이철수(윤주상 분)가 분노했다. 이철수는 특히 생활력 없는 장녀 이광남의 처지에 분통이 터져 어쩔 줄 몰라 했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오봉자(이보희 분)는 이광식에게도 이혼 서류 정리를 끝내라고 당부했다.

과거 이광식은 전세자금 대출을 받느라 나편승과 혼인신고 먼저하고 그 신혼집에서 나편승의 불륜을 목격 파혼통보 후 결혼식 날 여행을 떠나 버렸다. 나편승 가족은 이광식의 불참으로 결혼식 날 망신을 당했다며 이철수를 들들 볶았고, 이철수는 위로금 조로 나편승 가족에게 5천만 원을 뜯긴 상태.

이어 이광식이 1년 만에 귀국하자 나편승과 가족들은 또 이광식이 차린 식당에 빌붙으려 했고, 이광식이 이혼 서류 정리를 부탁해도 무시했다. 이에 오봉자는 이광식에게 돈을 좀 쥐어주고라도 서류를 정리하라고 당부했지만 이광식은 부친 이철수가 뜯긴 5천만 원도 아까워하며 “내가 있었으면 그 돈도 안 줬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 시각 이광식을 좋아하는 한예슬(김경남 분)이 또 나편승에게 돈을 뜯기고 있었다. 나편승은 법적으로 유부녀인 이광식과 한예슬의 관계를 불륜으로 몰며 한예슬에게 돈 5천만 원을 요구했다. 한예슬은 어딘가로 떠났다가 돈을 들고 돌아와 나편승에게 건네고 각서에 서명을 받았다.

나편승은 이광식과 이혼 후 이광식 인생에 절대 관여하지 않겠다는 각서에 서명을 하며 “이거 법적 효력 없는 거 아시죠?”라고 이죽거렸다. 한예슬은 “법을 믿는 게 아니라 남자를 믿는다”며 “이건 우리 둘만 아는 걸로 하자. 그 쪽도 쪽팔릴 테니”라고 응수했다. 나편승은 그 부탁대로 이광식을 만나 한예슬에 대한 말없이 이혼서류를 접수했다.

나편승은 한예슬에게 받은 돈을 누나 나편해(서윤아 분)와 부모에게 주며 “앞으로 나한테 연락하지 마라. 부모고 형제고 없다. 연 끊을 거다”고 말했고, 나편승 가족은 “철들면 돌아올 거다”며 개의치 않았다. 나편승이 가족 등쌀에 마지못해 한예슬에게 돈을 뜯어냈음을 암시한 대목.

이대로 나편승과 이광식의 악연이 정리될지 궁금증을 모으는 가운데 이광식은 가족들에게 “저 이혼했어요. 오늘 서류 내고 왔어요. 확정 판결만 받으면 끝이에요”라고 기쁜 소식을 알렸다. 또 이광식은 한예슬을 만나 이혼 소식을 알리려다 걸려온 전화에 놀라는 모습으로 전화의 정체에 호기심을 더했다.

세 자매 중 그나마 제일 똑똑한 이광식이 혼인신고 먼저 한 탓에 부친 이철수의 돈 5천만 원과 썸남 한예슬의 돈 5천만 원까지 총 1억 원 생돈을 써서 이혼녀가 된 상황. 이어진 예고편을 통해서는 이광식이 한예슬의 차에서 각서를 발견하는 모습으로 돈을 되찾을 수 있을지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사진=KBS 2TV ‘오케이 광자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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