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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빡쳤다" 이보영, 아들 괴롭힌 애엄마 응징 '통쾌' (마인) [결정적장면]

유경상 입력 2021. 05. 16.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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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이 양아들 정현준을 괴롭힌 아이 엄마를 응징했다.

5월 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인’ 3회(극본 백미경/연출 이나정)에서 서희수(이보영 분)는 양아들 한하준(정현준 분)이 친구들에게 괴롭힘 당하고 있었음을 알았다.

서희수는 양아들 한하준이 자신을 멀리하자 의아해 했고, 학교까지 따라갔다가 괴롭힘 당하는 현장을 목격했다. 한하준 친구 지원이가 “너 엄마 싸인 갖고 왔냐? 우리 엄마가 서희수 싸인 갖고 싶다고 했잖아. 왜? 친엄마 아니라서 안 해준대?”라며 한하준을 괴롭힌 것. 서희수가 그 모습을 보고 경악했다.

서희수는 교사를 만났고, 교사는 “지원이 엄마가 하준이를 생일초대 안 한 이유가 하준이 엄마는 친엄마가 아니라서 라고 했다고 한다”고 상황을 전했다. 서희수는 지원이 엄마를 뺀 다른 엄마들부터 만났고, 그 다음에 지원이 엄마를 찾아가 일하는 사람에게 “하준이 엄마예요. 지원이 엄마에게 전하세요. 하준이 엄마가 싸인해주러 왔다고”라고 말했다.

서희수는 지원이 엄마에게 “지원이가 하준이 친엄마가 죽었다고 했다더라. 지원이가 개념 없이 왜 그런 소리 했을까요?”라고 물었고, 지원이 엄마는 “누구 보고 개념 없다고 하냐. 사실이잖아요”라고 발끈했다.

이에 서희수는 “엄마가 개념이 없구나”라며 “서희수 건드린 건 괜찮다. 그런데 지금 당신이 건드린 건 하준이 엄마다. 나 지금 완전 빡쳤다. 한국 땅 떠나게 해줘? 이거 학폭으로 한 번 문제 삼아봐? 당신 아들 언어폭력 가해자 프레임으로 세상 시작하게 하고 싶냐. 애 인생 드라이브 그 따위로 하는 게 엄마라고 할 수 있냐”고 독설을 쏟아냈다.

이어 서희수는 “하준이에게 당장 사과하라고 해라. 그럼 하준이는 용서할 거다. 내가 하준이를 그렇게 키웠다. 시간 많이 못 준다. 난 우리 아들이 1분이라도 아픈 건 싫다”고 말했고, 동시에 다른 학부모들에게서 지원이 생일파티 불참 문자 메시지가 쏟아졌다. 서희수가 이미 손을 써둔 결과.

서희수는 “이번 지원이 생일파티 못할 거 같은데 어쩌냐. 아이들은 그 날 효원월드 VIP 패스로 놀이기구 타고 있을 거다. 지원이만 빼고. 사과만 하면 파티는 하실 수 있을 거다”고 마지막 한 방을 날렸다.

서희수가 아들을 괴롭힌 아이 엄마를 제대로 응징하며 통쾌함을 선사한 대목. 하지만 이후 이날 방송말미 한하준 튜터 강자경은 지원이 엄마를 찾아가 따귀 두 대를 날리며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들었다. 강자경이 한하준의 친모가 아닌지 의심을 모으는 가운데 서희수와 강자경의 대립각이 세워졌다. (사진=tvN ‘마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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