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카이 드레스룸에 감탄 "연예인 중 옷에 대한 마음 1등, 옷돌아이"(악마는2)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1. 5. 16.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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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이 카이의 옷장을 보고 감탄했다.

16일 방송된 tvN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2'에서는 배정남이 엑소 멤버 카이 집을 방문했다.

옷장에 불이 들어오자 배정남은 "태그를 안 뗀 옷도 있는 걸 보니 편집숍 같다"면서 감탄했다.

배정남은 "나는 카이가 이렇게 옷을 좋아하는 사람인 줄 몰랐다. 내가 본 연예인 중에 옷에 대한 마음이 1등인 것 같다. 옷 쪽으로 '옷돌아이'다. 좋은 쪽으로. 정말 옷 관리를 잘한다. 나는 옷을 좋아해도 이렇게까진 안 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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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배정남 / 사진=tvN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정남이 카이의 옷장을 보고 감탄했다.

16일 방송된 tvN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2'에서는 배정남이 엑소 멤버 카이 집을 방문했다.

엑소 카이의 현관에는 신발의 탈취, 탈수를 돕는 공간이 있었으며 거실은 무채색으로 꾸며져 있었다.

옷방은 마치 명품관처럼 옷이 종류별로 진열돼있었고, 두 섹션으로 나뉘어 있었다.

옷장에 불이 들어오자 배정남은 "태그를 안 뗀 옷도 있는 걸 보니 편집숍 같다"면서 감탄했다.

배정남은 "나는 카이가 이렇게 옷을 좋아하는 사람인 줄 몰랐다. 내가 본 연예인 중에 옷에 대한 마음이 1등인 것 같다. 옷 쪽으로 '옷돌아이'다. 좋은 쪽으로. 정말 옷 관리를 잘한다. 나는 옷을 좋아해도 이렇게까진 안 한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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