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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훈 프로파일러 "고 손정민 씨 사망, 듣자마자 사고+사건 짐작"(실화탐사대)

서유나 입력 2021. 05. 1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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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훈 프로파일러가 고 손정민 씨 사건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5월 15일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실화탐사대' 127회에서는 '한강 실종 의대생, 아버지의 약속'이라는 제목으로 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된 지 5일 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온 고(故) 손정민 씨 사망 사건의 진실을 파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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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상훈 프로파일러가 고 손정민 씨 사건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5월 15일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실화탐사대' 127회에서는 '한강 실종 의대생, 아버지의 약속'이라는 제목으로 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된 지 5일 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온 고(故) 손정민 씨 사망 사건의 진실을 파헤쳤다.

이날 고 손정민 씨의 부친 손현 씨는 친구A씨를 의심하는 이유에 대해 몇 가지 밝혔다. A씨는 고 손정민 씨가 평소 돌아가신 할머니, 의대 성적, 교우관계로 힘들어 했다고 말했다는데.

하지만 고 손정민 씨의 또 다른 친구는 "친한 친구가 5명이있다. 그 다섯명 다 할머니 관련해서 힘들어 한다는 얘기는 못들었다. 성적 관련해선 저랑도 얘기했는데 정민이가 성적에 집착하진 않았다. '만족하기로 하니 편해서 좋다'고 했다. 제가 알기론 학교생활을 재밌게 했다더라"고 증언했다.

또한 손현 씨가 이상하게 여기는 점은 친구 A씨가 바뀐 휴대폰을 찾으려 전혀 노력하지 않았다는 것.

이는 배상훈 프로파일러 역시 의심의 정황을 품는 점이었다. 프로파일러는 "현장 상황과 잘 안 맞는다. 했어야 하는 행동들이 부재하다. 찾는 행동, 신고하는 행동, 최소한 누구한테 찾아가 '봤냐'고 얘기하는 등 그게 나타나야 하는데 전혀 없이. 자기는 집에 가서 부모님과 찾는다? 처음 들었을 때 이건 사고 플러스 사건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그래도 프로파일러는 A씨의 방어적인 행동만큼은 이해했다. 그는 "방어적일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아쉬운 건 너무 냉정하다. 아무래도 친구가 죽었고 친구 부모님을 슬퍼하시는데 최소한 위로 전화도 없는 거잖나. 설명을 하라는 얘기가 아니다. (지금 행동) 그거는 너무 아니라는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실화탐사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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