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신동 "116kg→83kg 다이어트..소주 5병 금주했다"('쩐당포')

박소영 2021. 5. 15. 1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쩐당포' 슈퍼주니어 신동이 다이어트의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신동은 15일 방송된 SBS 플러스 '쩐당포'에 나와 "구안와사가 왔다. 의사가 40대에 축을 수도 있다더라. 다이어트 전 116kg이었다. 고도 비만이었는데 83kg를 만들었다. 전 태어날 때부터 우량아였다. 초6 때부터 바지 사이즈가 36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은 자신의 쩐담보로 종합건강검진진단보고서를 제출해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소영 기자] ‘쩐당포’ 슈퍼주니어 신동이 다이어트의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신동은 15일 방송된 SBS 플러스 ‘쩐당포’에 나와 “구안와사가 왔다. 의사가 40대에 축을 수도 있다더라. 다이어트 전 116kg이었다. 고도 비만이었는데 83kg를 만들었다. 전 태어날 때부터 우량아였다. 초6 때부터 바지 사이즈가 36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요요 오면 저는 안 힘들다. 그런데 댓글이 무서웠다. ‘또 요요?’ ‘또 찔 거잖아’ 이런 말들. 다이어트는 정해진 시간에 먹고 자는 게 제일 중요하다. 허리 인치가 줄고 수치가 정상이 됐다. 술을 끊었다. 소주 5병을 먹었는데 금주하니까 아침마다 개운하더라”며 활짝 웃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은 자신의 쩐담보로 종합건강검진진단보고서를 제출해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쩐당포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