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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비, 女 나체사진 노출→"작가 작품" 사과→'성의 부족' 질타 [이슈&톡]

황서연 기자 입력 2021. 05. 14. 18:05 수정 2021. 05. 1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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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갓세븐 제이비(JAY B)가 라이브 방송 도중 여성 나체 사진을 노출해 논란을 빚고 사과했다.

14일 오후 제이비 소속사 하이어뮤직은 공식입장을 통해 팬들에게 사과했다.

소속사 측은 "평소 제이비는 개인 사진전도 개최하며, 전문 포토그래퍼 못지않은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음악 외에도 아트, 사진 분야에 관심을 표출하며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한 바 있다"며 "(제이비가) 평소 다양한 사진들의 톤 & 무드에서 영감을 받는다고 하며, 특히 이번 라이브 방송 때 비춰진 사진은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과도 촬영 작업을 한 바 있는 패션사진작가의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제이비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는 라이브 방송에서 부주의하게 일부 사진을 노출시킨 것은 사실이라며 "팬분들과 대중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하루 전인 13일, 제이비는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자신의 방을 배경으로 14일 발매 예정인 싱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과 소통했다. 하지만 방 벽에 붙어 있던 여성의 나체 사진들이 논란이 됐다.

논란 직후 이 사진들이 포르노 사진이 아닌 사진작가의 작품임이 밝혀졌지만, 일부 사진은 여성의 성기를 고스란히 드러내기도 해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예술과 외설은 한 끝 차이"라며 설전을 벌였고, 제이비 측이 사과하며 논란이 일단락됐다.

하지만 공식입장문으로 사과의 뜻을 전한 이후에도 제이비의 사과 방식이 도마에 올랐다. 제이비는 작성 24시간 이후에는 게시글이 사라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형식을 통해 "진심으로 죄송해요"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이에 누리꾼들의 "성의가 없다"는 지적이 이어졌고, 결국 제이비는 "갑작스럽게 심려끼쳐 드려서 죄송합니다. 좋아하는 작가님 중 한 분의 사진을 붙여놓은 거였는데 전 연령층이 보는 곳에서 비치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부분들은 각별히 주의하고, 눈살 찌푸려지는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재차 사과했다. 또한 총 3번의 사과글이 올라온 후에는 이날 저녁 6시 발매 예정인 자신의 싱글 홍보글을 게재해 비판을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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