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지호, 다리 부상으로 활동 중.."당분간 6인 체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오마이걸 멤버 지호가 다리 부상으로 활동을 쉬어간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엠카운트다운' 출연 예정인 오마이걸 지호가 전날 오전 스케줄 준비 중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병원 이동 후 진료 및 처치를 받았다"고 알렸다.
방송 후 지호는 금주 스케줄을 중단하고 휴식에 전념한다.
오마이걸은 최근 미니 8집 '디어 오마이걸'(Dear OHMYGIRL)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던 던 댄스'(DUN DUN DANCE)로 활동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케줄 준비 중 계단서 발 헛디뎌"
그룹 오마이걸 멤버 지호가 다리 부상으로 활동을 쉬어간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엠카운트다운’ 출연 예정인 오마이걸 지호가 전날 오전 스케줄 준비 중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병원 이동 후 진료 및 처치를 받았다”고 알렸다.
이날 ‘엠카운트다운’ 무대에는 함께 오른다. 소속사는 “경미한 타박상으로 인한 근육통으로 무리가 있는 동작의 경우 자제하여 안무를 소화한다”며 양해를 부탁했다.
방송 후 지호는 금주 스케줄을 중단하고 휴식에 전념한다. 이에 따라 이번 주 스케줄은 지호를 제외한 6명 체제로 진행된다.
오마이걸은 최근 미니 8집 ‘디어 오마이걸’(Dear OHMYGIRL)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던 던 댄스’(DUN DUN DANCE)로 활동 중이다.
데일리안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들어가는 아이돌①] "아이돌 산업, 상처받기 최적화된 곳"
- [시들어가는 아이돌②] 기획사 상담 시스템, 제 역할하고 있나
- [시들어가는 아이돌③] "손톱은 관리하면서, 멘탈은 방치한다고요?"
- [D:초점] 확진자 발생 '보이스킹', 곳곳이 '방역 구멍'이었나
- [D:초점] “연쇄 감염 無”…‘셧다운’ 경험 공연계, ‘이렇게’ 운영했다
- "라인사태, 네이버 입장 존중한 것" 진화…네이버 "정부 배려 감사"
- 정부 “라인야후 사태, 네이버 판단이 중요…필요시 대응” (종합)
- 조태열, 다음 주 베이징 찾는다…왕이와 외교장관 회담
- ‘죽은 노래도 살려내는’ 틱톡 필수시대 [케이팝과 틱톡의 동행①]
- ‘70m 드리블+해트트릭’ 손흥민…좋은 기억 가득한 번리전